2021년 1월 4일까지 541건 접수되었네요
어제 제가보낸 것은 아직 반영되지 않았고, 상당한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보낸 진정서 또는 (엄벌)탄원서는, 한장도 빠뜨리지 않고 기록에 편철됩니다.
제가 아는 한, 판사들은 모든 기록을 전부 읽습니다.
(꼼꼼하게 보는 부분과 술렁술렁 읽는 부분은 각 차이가 있겠지만, 빼먹거나 읽지 않고 넘어가는 부분은 없습니다.)
제출하는 사람의 이름은 가려진 채, 성(姓)이 표시되어 제출자 본인은 알수 있을 것 같네요.
징계위원회에서 징계를 내렸는데
판사왈
니까짓것들이 뭔데 징계를 내려 내가 보니 징계할거 아니던데
징계무효 쾅쾅쾅!
반성문이라도 몇개 내봐라....피고가 깊게 반성하고 있는점...이라며 형을 깍아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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