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욕많이 먹으면 오래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정말로 오래살잖아요. 그만좀 욕하세요.
얼마나 더 오래살길 바라시는겁니까..
오늘은 518민주화운동 때 7공수 부대원으로 국민에게 총을 쏜 당사자가 첨으로 사죄를 했습니다.
'40년동안 죄책감에 시달렸다'며 울먹였습니다. 한줌의 양심이 남아있어 행동에 옮기신 거지요.
다른분들도 차례차례 사죄하실겁니다. 그래야하구요. 그래야 국민들도 용서를 할겁니다.
딱한명 빼구요. 이럴때 보면 우리나라도 총기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전대갈 그래 어디 벽에 똥칠할때까지 오래오래 살아라. 내가 오늘도 깜빡하고 욕을 많이했다. 젠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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