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이 윤석열에게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아무리 지지율이 높아도 진용을 갖추고 조직이 없으면 안되니 내가 그일을 해주겠다 그거다 별의 순간 놓치지 마라 안철수 꼴 난다는 거다
윤석열 끌어들여 안철수 꿇어 앉히고 국민의힘 내부 찌질이들 입 닥치게 해버리겠어 그런 심산이다
윤석열을 끌어 안지 못하면 김종인은 끝장이다 김종인 자신이야말로 발광체가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국민들은 김종인의 사활에 관심이 없다 국민들은 자신의 사활에 더 관심이 많다 정치인들은 당연히 그점에 주목한다
선의로 해석해서 국민의 열망과 희망을 들어주기 위해 그런다고 치자 하지만 김종인 없어도 얼마든지 그건 가능하다 윤석열만 있으면 되는 것이고 김종인의 역할을 할 사람은 얼마든지 있다 윤석열은 한 명이고 김종인은 여러 명이다
킹메이커 역할도 중요할 것이다 하지만 국민의 민심이 더 중요하다 국민의 열망이 얼마나 큰가에 달려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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