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도 군대 간다고 히덕 거리지는 마라.
다 알잖아? 그렇게 되기는 힘들다는거.
노르웨이나 이스라엘처럼 같은 장소에서 기숙해도 문제가 없을 정도의 문화가 있어야 가능한거다.
아니면 잘해봐야, 경찰, 소방관 혹은 공무원처럼, 야근이나 수색같은 힘든일은 배로 남자들이 해야하고, 여자들은 손톱정리나 하는 군생활이 될거라는거 안 봐도 뻔한 그림 아닌가?
그거 좋다고 잘됐다고 하는 쿵쾅이들은 어차피 그거 시행되봐야 자기들은 병역대상이 아닐 나이고, 시행되지 못하면, 한다고 했는데 못하게 했다고 큰소리 칠건데....
애초에 번지수 잘못 잡은 노땅들이 자기 누이들, 동생들에게 미안하다고, 청년들에게서 뺏아다 손녀들 더 준다고 난리치다 난 사단인데....
니들이 그렇게 뻔한 트랩에 잡혀 있으면 어떻하냐. 그나마 빰 맞고 웃는 놈들은 아니라는걸 투표로 증명했으니...
마음은 아팠지만, 그건 참....
뭐 그것도 막상시키면 안한다고 ㅈㄹ 하겠지만.
맘 같아선 보내버려서 정신머리좀 뜯어고치고 나왔으면 좋것지만..
우리가 내는 세금 어미무시하게 드갈거같다
군인이라고 다 총드는게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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