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3박4일 낚시하고 차 반납하는데
차에서 비린내 나네요 하더니
제가 아니 대체 어디서 냄새가 나냐고 되물으니
문열고 맡으면 안나는데 (차 스타렉스)
중간에서 조금 난다고
와 진짜 속터져 죽는 줄 알았네요
직원 한명씩와서 조금 나는거같다고
같다고!!????
한명은 비린내만 맡아도 토한다고 손사레를 치길래
사장님도 한번만 맡아봐달라고 사장님도 난다고하면
크리닝 비용 낼께요
차에타서 몇번 킁킁거리 갸우뚱 나는거같은데,,,
3만원만 달라길래 줬습니다
냄새가 수치화된 기준이 있는것도 아니고
직원놈들이 돌아가면서 난다고하니
방법이 없었네요
반납하기전에 청소도 싹했고 뭐 밑밥 관련해서 뭐 하나 흘리지도 않았는데 상식적으로 이걸 가지고 냄새나요
해버리네요
어떤 객관적인 데이터가 없으니 더 억울한데 그냥 형님들도
이런일도 있구나 푸념정도로 들어주세요ㅜ
참고로 낚시가능차였는데 낚시를 안했어도 반납할때
몇번 킁킁거리고 냄새나요 하면 그냥 끝인듯합니다
ㅆㅂ ㅜ 열받아유 ㅜㅜㅜ
스파크 1일권 119,000이네요
3박4일 476,000
이것도 할인가격이에요
정해진 가격이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텔이 한단계 급상함.. 렌트비 아끼니까.
지난달에 2박3일 다녀왔는데 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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