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급우울 중 급우울에 걸린 표정을 짓는 직원이 있어
어제 간단하게 술 한잔 했음. (정확히 2인 지켰어요 ^^)
왜 우울하냐 물어보니 대출 받은 것이 있는데
20개월 납부를 하고 2천에 19.9% 납부하고 있어서
다른 곳에서 상환 대출 조건으로 2400에 12.9% 5년으로 받으려고 했다고 하네요
근데 2천 대출 받은 곳에 전화를 하니 15.9%로 내려주고
원금보다 이자가 적게 나올 시기가 되었으니 유지하는 것이 더 좋다.
새로 대출을 받으면 이자를 처음부터 내게 되어서 더 많은 금액이 나온다.
이러면서 고민을 하고 있네요
산수를 전혀 못하는 저이기에 무슨 소린지 모르겠고 술이나 마시라고 했어요
근데 2천에 15.9% 40개월하고 2400에 12.9% 60개월이면
금리가 낮은 쪽이 더 좋은 것 아닌가요?
당최 이자 계산이 어떻게 되는건지 은행에 돈을 저축해도 알아서 해 달라고 하지 계산을 해 본적은 없어서 ㅡㅡ;;;;
계산 못해서 저도 급우울 ㅠㅠ
사람이 극에 달하면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일을 벌입니다.
멀리 하세요. 같이 걱정해 주지 말고.....
낮은 이율로 짧게 이용하는것이
제일 좋으나 각 상황이 다름으로 낮은이율,중도상환 수수료가
없는 대출상품이 좋겠지요
그렇기에 단순히 금리로만 봐서는 당연히 낮은금리가 좋아보이지만, 기존 이용중인 대출의 이용기간 및 남은 전체 이자 확인을해서 비교해야합니다.
남은 전체 이자와 대환했을때의 총 발생 이자를 비교해서 계산하면 되세요.
대출계산기 검색하셔서 회차별 상환금액에서의 원금+이자 비율 체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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