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남편,
부부가 외출을 했는데....
둘이 이야기를 하며 걷다가 신호등을 못보고
무단횡단을 하려던 찰나
횡단보도 앞에서 우회전 하던 트럭기사가
급 브레이크를 밟으며 남편에게 소리를 질렀다.
"야이 멍청한 머저리 쪼다같은 새끼야!
죽고싶어? 똑바로 보고 건너야할거 아냐?"
이 말을 들은 아내가 그에게 물었다.
" 당신 아는 사람이야?"
"아니. 모르지 어떻게 알어?"
" 그런데 당신에 대해 어쩜 그렇게 잘알아?"
추억의 개그~~개그~~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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