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소개를 하자면 14년 11월식 sm5 플래티넘 풀옵타고있습니다.
재고차를 사려 했고 3개월 안팎의 차를 원햇고,
딜러에게 속아 생산된지 7개월된차 200할인받고 샀습니다.
(3개월 이상이면 안산다고 했었음.)
나중에 서류 떼보니.. 4월생산.... 23살에
첫 sm5 05년식을 탔는데 (중고) 맘에 들어서 sm5 를 삿던게 후회가 되네요.
회사 출퇴근만 하고 왕복 10키로. 어디 잘 안나갑니다. 그리막 조지고 다니지도 않고.
3년 못되서 57000키로쯤에 미션 과열이 뜨면서 소리도 이상하고 해서 서비스 넣엇더니 미션교체 판정으로 교환했습니다.
59000에 교체했고 조금타다보니 길이 안들어져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미션이 상당히 굼뜨고 밟아도 잘 안나갔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탔습니다.
일때매 바빠서 서비스센터를 못갔던게 진짜 큰 후회가 되네요.
8만2천쯤 사고로 인해 사업소 넣고 미션이 좀 이상한것 같다 하니 점검후 미션교체 해야된다고 하시네요. 2년동안 2만키로 조금 넘게 탔네요.
혹시나 하는 맘에 본사에 전화하니 보증은 1년 1만키로....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다네요. 물론 제가 잘못한거겠지요..
서비스를 받앗어야했는데. 일때매 바쁘다고....
근데 너무 화가나는건 겨우 2만키로 탄 미션이 벌써 뻗는다는건 얼마나 미션을 좆같이 만들었으면 2만키로만에 미션이 뻗을수가 있는건지....
나름 차에 애착도 있고 잘 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미션하나로 진짜 오만 정이 다떨어지네요..
기변을 생각하게 만들어주네요. 현재 14년 11월식 8만 5천 주행했습니다....
물론 르삼 좋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진짜 르삼 차 좆같이 만드네. 씨발놈들이 미션소리 영상 첨부해염... 다들 안전하게 운행하세요..
10 여년 전부터 cvt의 폭망을 예상했는데
결국 대부분의 cvt 회사는 망해버렸죠.
절대 사면 안됩니다.
CVT 미션은 신품이여도 문제가 있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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