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참~ 말많죠~
누구는 오른다. 누구는 폭락이다..
오늘이 제일 싼가격이다. 장기적으로 떨어질것이다.
다 어느정도는 맞는 말입니다. 그러니 서로들 싸우고 있는거겠죠..
하지만 제 생각은 집값은 순간의 하락은 있을지언정.. 우상향으로 꾸준히 올라갈 것이라고 봅니다.
인구절벽론은 현80년대생이 사망하는 시점인 40년 이후 애기고..
40년 후라도.. 계속 분가 세대는 나올것이며, 살기 좋은 부촌의 쏠림은 더욱 심화될것이고..
그 부촌의 집값은 어떻게 될까요? 모두들 교통, 치안, 교육, 일자리까지 좋은 동네에 살고 싶잖아요?
이 비싼 집값 살사람이 없다는 애기는 본인의 경제적 수준에 맞게 애기하는거 아닐까요?
비싸도 살사람은 다 사며.. 우리나라 돈있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가격에 살사람이 있어? 해도 실거래가는 꾸준히 경신중입니다.
그사람들이 계속 버텨주니 30번에 육박하는 부동산정책이 다 물거품이죠..
세금? 내고 말겠다는거죠..세금오른많큼 세입자한테 전가하면 그만이고..
솔까 돈있으면 빠져나갈 법은 많습니다..
그래서 세무회계관련 법을 계속 개정을 하는거구요.
부동산 잡겠다는 정권이 공시지가를 계속 올리나요? 그렇게 안올랐다면서??
3기신도시 공공주택 분양가를 주변시세에 맞추나요??
공사원가에 마진계산해서 산정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결과적으로 19년도 말에 인천 부동산 폭등 직전에 청라에 내집마련 했습니다.
더 버티다 바보되겠더라구요..
3식구에 과분한 45평.. 과감하게 투자 했고.. 현재 좀 올랐습니다..ㅋㅋ
지금도 와이프랑 집에서 맥주한잔하면서 인생살면서 제일 잘한 결정이고 계속 애기 하네요..
폭락론 믿고 계속 버텼다가.. 진짜 상상도 못할 정도의 좌절을 느꼈을거같네요..
실제 부동산 문제로 부부갈등에 이혼까지 하는 집 도 많다고 합니다.
베스트글에서 어떤분 전세계약 연장 못해서 곤란한 상황의 글이 올라왔죠.
내집이 주는 주거 안정감은 상상 이상이더군요..
이 정권의 과정은 공정할 것이며, 결과는 정의로울것이다.. 부동산 만큼은 자신 있습니다라는 말 참 좋아했습니다.
저도 마음속으로는 정의가 있고 공정한 사회를 원하고 있고 바랍니다.
하지만 세상이 동화책속의 세상처럼 언제나 정의가 이기고, 공정하기만 할지 생각해 볼문제입니다.
현 정부에서 내놓은 정책들 가만히 보면 결과적으로 서민들만 죽어나가는 정책입니다.
소득주도성장?? 사람고용하고 유지하기가 기업인들 입장에서 아주 많이 어려워졌습니다.
여기서 그럴 능력없는 사업장이면 문닫으라고 하는데..
근근히 운영되는 중소기업입장에선 치명타고 거기서 일하는 근로자들은 어디로 갑니까??
대기업도 요즘 정시모집 없어졌습니다. 유일하게 삼성전자만 정시모집하죠..
그럼 다른 대기업은 수시모집입니다.. 다 경력자만 뽑겠다는거죠..
사회초년생들 어디로 갈까요? 그래서 공무원되겠다고 난리잖아요?
기술의 발전으로 무인점포들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습니다.
서민들 알바자리도 점점 사라지고 있죠..
주 52시간도 실제 근로자입장에서 보면 특야근을 못하니 실수령액이 많이 줄어드는 정책입니다.
정부에서 근로의 가치를 최고로 여기고.. 기타 금융소득을 불로소득으로 생각하고 있으면..
모든 국민들 평생 일자리를 책임져 주던가요..
60세에 정년으로 해놓고.. 100세시대를 살아라???
40년을 금융소득 없이?? 말이 되는 논리일까요??
소득주도 성장으로 소일거리도 줄고있고 기술의 발전으로 그나마도 없어질 건데요.
그리고 부동산의 폭등으로 근로의 가치는 거의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이제 근로소득은 금융소득을 위한 이자 및 생활비 정도지..
월급 모아서 머 한다고 할 수 없는 상황이죠..
실제 아는사람 부동산 투자로 돈 많이 벌어 40대에 조기은퇴 했습니다.. ㅋㅋ
실거주 1주택은 무조건입니다. 아직 정신 못차리신 분들 많은데요..
어서 부동산 공부해서 실거주 한채는 꼭 가지세요..
나중에 주택연금 신청해서 살아갈수도 있고..
그깟 집한채라고 하는데 인생에서 선택의 폭이 아주 많이 넓어집니다.
부자들 미워하지 마세요.. 운발도 있었겠지만.. 나름 공부 많이하고 똑똑한 사람들입니다.
부자들 증세한다고 하면 좋다고 난리들인데.. 그 증세분 다 나랏돈으로 들어가구요..
증세된 일부는 결과적으로 서민들한테 전가됩니다..
지금이 홍길동, 로빈후드의 시대는 아니잖아요?
이재명이 되면 적폐세력들 일제 부역자들 다 뿌리 뽑을거 같나요??
제 생각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사람들한테 정치자금이 나오고..
혈연 지연으로 켜켜히 얽혀 있습니다.
광복후 김구선생님 암살당하고 이승만 정권 들어서면서 우리는 그 기회를 잃었다고 봅니다.
지금와서는 어느정도 본보기로 혼은 날 지언정.. 절대 뿌리 뽑지 못할 세력들입니다.
우리가 투표로 어느정도는 견제까지는 가능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세월호도 이번정권에서 진실을 밝혀줄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세월호 인양될때 눈물도 나더라구요. 이쉬운걸 그동안 왜 못했나..
그런데 인양되고 지금까지 발혀진 진실이 무엇인지요..
대통령의 7시간은 무얼했으며.. 굿판 인신공양설 등 숱한 루머에 대한 답이 없습니다.
국정원장, 180석, 문통까지 민주당에서 아무 대답이 없네요..
그냥 제 생각인데.. 까보니 별거 없었고..
역대급 무능한 정권에서 발생한 처참한 사고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이니기에 잠잠한거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런데 그냥 무능이 자초한 사고였다? 발표하면 촛불정권의 근간이 흔들리는 결과가 오지 않을까요?
그냥 요즘 보배에서 너무 맹목적인 지지자들이 반대 애기에 틀딱거리며 일베거리며
까내리는거 보니.. 이러한 의견도 있다고 주저리주저리 적어봤네요..ㅋㅋ
과유불급입니다. 절대 적인 맹신은 또다른 위험을 자초합니다.
참고로 이낙연도 과거 보배에선 현재 이재명같은 존재었죠..ㅋㅋ
짤 투척하고 물러갑니다~ ^^
예상댓글중에 하나.. "개소리도 길게 적어놨다~"
도로 구획 잘되어 있고 깨끗하고 언덕 없고 공원 많고
45평이면 3-4인 가족이 거주해도 여유있고 탁월한 선택 하셨고 축하 드립니다.
분양가는 고정이지만.. 살고있는 집의 가치는 계속 오르죠~ ㅋㅋ
하지만 시장가격이 왜곡이 심하며 그로인한 패닉영끌바잉으로
분명히 부작용이 나타날겁니다.
그 시점은 금리가 현재보다 1% 올라간 시점일겁니다.
1억대출 기준 1% 금리가 올라가면 상환액이 20만원정도 상승합니다.
5억 빌렸다면 100만원이겠죠.
가계가 여유로운 사람이라면 상관없겠지만
빠듯하게 상환해나가는 사람들한테 100만원 가중은 가계에 큰 타격이 옵니다.
우려되는건 이러한 가구가 작년부터 패닉바잉으로 영끌한사람들이 많아요.
내수경제순환에 동맹경화가오고 그로인해 금융부실로인한 위기를 말씀드리는겁니다.
집으로 장사 할 것도 아닌데 나중에 떨어질걸 왜 걱정함?
지금 내가 능력이 되고 실행할 자금과 기회가 있다면 지금 10억이든 20억이든 영끌을해서라도 사는게 맞는거임.
영끌해서 10억에 산 집이 15억되면 팔거임? 5억됬다고 팔거임?
이자상승이 우려되면 고정금리로 대출받으면 됨.
맞습니다.
제가 저생각이었다가.. 공부하고 부동산 매수 했죠..
실거주 1주택에 왜 저런 논리가 나오는지..
금리 인상 부분도 고정금리로 받으면 될 일이고..
내집 없어서 아이랑 점점 더 안좋은 동네로 이사가는게 더 큰 문제일텐데요..
전월세살면 거지라는 인식을 가지고 계시니 평상시 집없는 사람을 대할때
거지 취급하시나봐요..
글의 논점도 제대로 파악 못하고 본인 머리속에 가득한 집값만 생각하니 그런 댓을 달죠
집값의 문제가 아닌 가계가 건전하게 대출을 상황 못했을때 금융위기를 말하는거에요.
집값이 폭락이든 뭐든 내가 그걸 어떻게 압니까?
전월세거지라는 말이 내가 인성기 개차반이라 전.월세 사는 분들을 진짜로 거지라 생각하는게 아니라 요즘 신조어자나요. 그만큼 부동산이 폭등해서 정부믿고
계속 전세,월세 살던분들 벼락거지 됬다는 말이자나요. 에휴.
이러니 보는 시각이 하나뿐이고 꼰대짓이나 하려 하지..에휴.
꼰대라는 의미가 뭔지 알고 그러세요?
테이퍼링 뜻은 아시나요?
오늘자 뉴스 보셨어요?
연준에서 연내에 테이퍼링 개시한다잖아요.
지금 코스피도 8주째 외국인 매도가 계속되고 있는데 감이 안오시나봐요?
지금 금융에 대한 임팩트를 얘기하고 패닉바잉에 대한 부작용을 얘기하는데
왜 자꾸 집값 폭락이니 정부를 믿느니 마느니 전월세가 어쩌구 그러세요
요즘세상에 검색만 하면 다 나오는건데 경제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테이퍼링이란 말이 경제용어로
무슨 뜻으로 쓰이는지 찾아봐서 알거고 경제 몰라도 평소에 영어에 관심 있던 사람이면 다 알고있는 말
일텐데 무슨 굉장한 전문 고급어휘도 아닌걸 가지고 "테이퍼링 뜻은 아시나요??"' 이러고 계십니까??
그렇게 반문 하는걸 보니 님이야 말로 님이 느끼기에 테이퍼링이란 말이 굉장히 수준높은 고차원적인 말이라고
생각했으니 그러 질문을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암튼 님이야 말로 자꾸 딴소리 하지 마시고 님 글 내용이 패닉 영끌바잉으로 부작용 나타날거다. 금리 오르면
가계에 큰 타격이 올거다 이거나자요.? 본인 글도 이해 안되진 않겟죠?
그래서 제가 그런 걱정이면 평생 전월세 거지로 살아야 한다~ 어차피 1주택은 집값이 오르는 떨어지든 그걸
왜 걱정하냐. 지금 내가 능력이 되서 살수있으면 지금 사는게 맞다~ 라고 한건데 뭘 제 인성이 어쩌니..저쩌니
하면서 딴소리에요~~
님이 쓴 글 뜻이 결국 금리 오르면 이자 부담때문에 가계에 타격오고 그러면 그 부작용으로 집값 하락같은 부작용이 생길수있으니 지금 집 사는거 조심해야 된다.~ 이게 요점 아님?
누가 봐도 님 글의 요지는 그렇게 파악 할게 90%같은데요?
그래서 그런걱정 하지말고 1주택은 살수있을때 사라. 금리인상이 걱정되면 고정금리로 해라~ 이게 뭐가 잘못 된 얘기란거에요?
물론 이런 글에도 극성문파들은 논리도없이
욕하겠지만.
법으로 막을꺼 다 막아놨고 왜 오른줄도 모르는듯....
가격은 좋은동내살려고 몰려서 오른게 아니죠....조금은 있겠지만
거의다 업자들이 나서서 그간 가짜계약서로 돌려서 올린거잖아요...
올 한해만 봐도 정부시책으로 법률로 조지니 가짜물건 거의 없잖아요
전년대비 매물이 뫠 없을까요?
못팔고 있는거죠...한쪽에선 오를꺼다 이러니....
쫌만더 조짐 자리잡을꺼고 우리 후대에 젊은이들이 집걱정은 안하고 살아야죠...
인구가 줄어든다고 부동산이 떨어질 줄 아시네...
뭐 일부는 맞는말이긴 한데 인구 소멸지역은 떨어지다 못 해서 그냥 유령도시가 될거에요.
대신 사람이 몰리는 도시지역은 점점더 포화상태가 되서 집값이 계속 오릅니다.
어느정도 상식선에서 비판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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