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시 성남시장실 오픈하고 시민들이 찾아와도 만나준다기에 정말일까싶어 찾아가봤습니다
무작정 시장실 찾아갔더니 직원이 묻더군요
직원 :무슨일로 오셨어요?
나 : 시장님 만나보려고 왔는데요?
저는 이때 안된다고 할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쪽으로 오세요 라고 하더군요
시장실 앞에서 잠깐 기다리라고 하더니
5분정도 기다렸나? 시장님이 오시더군요
바로 악수를 건넸습니다
나 : 안녕하세요 용인사는 이재명입니다
시장님 : 아~! 저와 이름이 같으신가요?
나 : 네 시장님 뵙고 싶어서 찾아왔습니다
시장님 : 일정이 있어서 바로 나가야해서 대화는 좀 어렵겠네요 사진 찰영해드릴까요?
아주 자연스럽게 직원분이 저 사진을 찍어주셨습니다
정말 너무 신기했습니다 그냥 사전에 신청한것도 아니고 지나가다가 들른건데 시장을 볼수 있다는게요
고등학교때 일제시대 때 의사 이재명이라는 위인을 배우면서 제이름에 자부심?! 같은걸 느꼈었는데 또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었네요
관심이 생겨 찾아보니 이재명의사, 이재명 대선후보, 저 모두 한자까지 동일합니다
이재명 대선후보~!! 대통령이 되셔서
한자 뜻처럼 어둠을 밝혀주셨으면 좋겠네요
부다 초심 잃지 않고 국민들을 위한 대통령이 되어주시길~!!
저도 같은 이름을 가진 한사람으로서 제자리에서 부끄럽지 않은 이재명이 되겠습니다
자랑 좀 해보았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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