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비호감 대선 프레임을 씌움.
어차피 양쪽 진영은 서로 이동할 가능성이 없음.
중도층 공략을 해야함.
대충 35% vs 35% 의 진영간 싸움이라 보고.
중도층 30%를 누가 더 많이 빼았냐 싸움인데.
국짐당은 중도층이 후보들 비호감으로 투표를 포기하게 만드는 전략을 쓰고 있는걸로 보임.
이 전략을 사용할수 있는 자신감은 20대 지지율.
결국 중도층이 투표를 포기하면 20대의 지지율로 대선 승부가 판가름 날 가능성이 큼.
그럼 20대 지지율은 어떻게 가져오고 있냐.
신 남성연대같은 단체가 20대남의 입맛에 맞는 컨텐츠로 국짐당의 지지를 선동함. 페미 젠더갈등을 메인으로 굉장히 잘 먹혀들고 있음.
그럼 역으로 20대 여성들의 반감이 민주당으로 갈것 같지만 여기에 작업이 들어가는것 같음.
여성 커뮤니티를 보면 일단 윤석열을 깜.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이재명의 문제점들을 열거함.
대충 분위기는 찍을 사람 없다. 투표하기 싫다로 이어짐.
결국 근소한 차이로 승패가 갈리게 되는 대선에서 굉장히 조직적이고 심리를 잘 이용하는 대규모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걸로 보임.
보배도 벌레들 지속적으로 투입되는 이유가 이거임.
가끔 보배 들어오는 중도층이 대선을 포기하게 만드는게 목적임.
이런 대규모 조직적 작업이 가능하게 만드는 엄청난 자금은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 눈먼돈 받아먹을 생각하는 수많은 유착관계 기득권들 아니겠음?
이상 커뮤니티 몇군데 돌아본 개인적인 생각이었음.
지치지 말고 싸웁시다.
그리고 자기를 일베취급하는걸 싫어한다는데,거기 구독자중에 일베가 몇명이나 있을까? 내가볼때 최소반이상이 일베임.
그러면 당당하게 동영상으로 앞으로 자기 유튜브에는 일베는 구독도 하지말것이고,일베는 무조걱 척결하겠다 말할 자신있나? 없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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