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설비쪽 계통에 몸 담고 있어봐서 아는데
지방쪽 현장들(경기제외) 참 품질 떨어지고 관리안되고 해처먹는것도 정도를 넘어서죠(위험할 정도까지)
지방자치로 인해 만들어진 지방법상으로 하도급 업체를 자기네 지역 업체로 70% 이상 넣어서
공사 진행해야 한다고 못 박아져있는데... 이거 때문에
건물 하나 짖는데 철근,등,전기,소방등등 그 지역업체가 들어가 공사를 해야 자기네들한테
돈도 갖다 바치고 여자도 갖다 바치니까.
그래서 서울,경기에 있는 양질의 공사팀이 내려가서 공사를 못하게 원천적으로 막아 놓음.
아마 현산은 거의 망할 지경까지 갈 거 같은데.
이번 일을 계기로 1군 건설사들은 지방 현장쪽은 처다도 안보거나 다른 파생 건설사를
만들어서 그 업체가 수주하고 공사하는 쪽으로 가게 될듯.
Ps : 지방 현장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모습인데. 하도급이랍시고 공사 수주한 업체가 사장 1인 업체임 ㅋ;;;;
중간에 돈 띠어먹고 동네 구멍가게에 재하도 내리거나 인력시장서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 대려와서
공사하거나 뭐... 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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