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이 끝나고 1년 연예끝에 집사람과 결혼해서 어느덧 20년을 함께 생사고락을 같이 했네요..
그 동안 고생해준 집사람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들이 20주년 편지와 5만원을 주네요.. 감격스럽기도하고 만감이 교차? 합니다. 결혼해서 9년만에 태어난 아들이라 보배님들도 다들 소중한 자녀들이겠지만 저는 조금은 남다른 것 같습니다. 좋은 날이니만큼 안좋은 댓글들은 삼가해주세요.. 맘이 굳세어라 금순아가 아닌지라..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한잔하고 뜨거운 밤이 될려나 ㅎㅎ
시국이 어수선한데 보배님들 홧팅 하시고 탄핵이 될때까지 힘 모아 가 봅시다..
첫째 03년생입니다ㅎㅎ
저는 오늘 와이프랑 결혼 10주년이네요.
아무것도도 못하고 야간 출근했네요.
좋은밤 보내세욤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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