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위치는 산책로 앞 버스정류장입니다. 정류장명은 위례중학교 이고요.
해당위치와 건너편에 불법정차는 당연하고(이부분은 유턴 및 우회전 차량에게도 방해가 됩니다. *마지막 사진에 로드뷰 첨부)
산책로 담벼락에 움푹 들어간부분에서 기사님들의 노상방뇨와 흡연 실태가 너무 심각합니다.
맨처음 지도에도 나와있지만 주변에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가 밀집된곳이기도 한 산책로입니다.
길만 건너면 1층에 바로 공용화장실이 있고, 건너기 싫으면 코너돌면 있는 파출소를 갈 수 도 있을텐데 대체 왜 저러시는지..
버스회사 민원으로도 개선되지 않는데 어떻게 해야 저지할 수 있을까요?
한번운행하면 중간에 화장실가기가 힘드니까 변비는 달고 사시고 결국 대장인가에 문제가 생기셨다더라고요
노상방뇨를 옹호하는건 아니고 버스회사나 지자체에서 중간중간 버스기사만을 위한 화장실을 좀 만들어주던가 해야겠더라고요
진짜 오죽하면 저런곳에서 바지까고 고추내밀겠냐 생각하면 근무환경이 열악하긴 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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