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참사에 몇년만에 로그인해봅니다
처음에는 그냥 술먹고 사람몰려서 난 사고라고 생각했는데
신고와 통화기록들을 보니 그많은 신고전화 장소까지 특정했고
방법까지 특정햇는데 그시간대에 신고자랑 경찰이 만나지도못한상황인게 확인되었습니다
솔직히 경찰이 한명이라도 제대로 갔다면 9시 상황에서도 지원요청해서 통제가 가능한 상황이었는데
결국 9시에 영상에 나온상황들을 경찰이 안본거아닐까싶습니다
결국은 인력부족? 아니면 경찰의 자체적인 치안력상실? 어디에 요청을 하고 허가를 받아야되서 ?
어디서하죠? 경찰국에서?
처음에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한 행안부 장관이나와서 경찰을 많이보냈어도 못막았을거라는말에
너무 황당했는데 알고보니 결국 경찰이 이제는 경찰국이고 행안부이고 결국 윤석열 정부였네요
경찰국 강행하면서 기존에 경찰지도부들을 거의 싹갈아버렸던데 거기서 결국 기존 경찰들의
행정력이 날라갔고 치안력공백이 발생했다는 합리적인 의심이 듭니다
저역시 갑작스럽게 발생한사고라 생각했는데 지금 통화기록과 내용들을 보니까 절대 그렇지않았고
경찰의 명백한 잘못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수해로 사람잃음
태풍으로 포스코 물에 잠김
길바닥에서 사람들 잃음
하는 변명이라곤 너무 많은 비때문에 태풍때문에 사람때문에 (내 잘못아님) 남탓만 함
집권 6개월만에 일
반성도 없고 대책도 없고 대처할 능력이 없음
무능한게 인정하고 반성하고 배우려고도 하지않음
이대로 가다간 더 큰 참사만 겪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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