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권장량 대로
앞 32~33 뒤 30~31 맞추고 다니는데
고속도로 올라타자마자 조수석 앞바퀴에 저압 경고등이 뜨더라구요
그런데 압이 빠지기는 커녕
고속주행하며 올라온 열에 압이 늘어나더라구요,,
장거리운전이라 영 찜찜해서 50여km 달리다
휴게소에서 긴급출동으로 기사님을 불렀는데
육안으로 보이는 펑크는 없어서
문제 바퀴에만 1~2psi 정도 채워달라고 말씀드리고
50km정도 더 주행했는데
압이 오히려 더 차기만 하네요..
이게 tpms 센서 오류 가능성이 클까요?
아니면 타이어에 뭐가 박힌걸 인식만해도 경고등이 뜨는건가요?
차종은 아반떼n 인데
문짝옆에 열어보면
34/32 써있더라구요
여름,겨울 조금씩 차이를 두긴 하지만
주행해서 1~2올라가는거 감안해가지구
32/30 맞추고 다닙니다
가을, 겨울철에는 +2추천
32면 tpms가 뜰수밖에요 (중형차기준)
사진보면 아시겠지만
공기압이 상대적으로 낮게
32,31psi로 세팅된 타이어에 경고등이 뜨는게 아니라
제일 압이 높은 34psi 타이어에 경고등이 들어와있어요 ㅠㅠ
조언 감사드립니다
겨울철은 36~38정도
34만 경고 떠 있는게 맞습니다 ㅠㅠ
세팅했는데도 똑같이 조수석 앞바퀴만 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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