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갔어요.
술도 먹고 노래도 잘 안되길래 노래 불러줄
도움녀를 불렀더랬죠.
둘이 들어오는데
한명은 소소하고
또 한명은 빠앟더랬죠
회사 갓 입사한 동생먼저 초이스 하라니까
소소녀를 픽업하네요
전 뭐 쩔수 없이 ㅜ.ㅜ
생긴것도 맘에 안드는데 노래부르라고
불렀더니 노래는 못부른다 하고
담배만 겁나 피어대는데
이거 선수교체 해야 하는 필이 오길래
물어봤죠.
문.투표했냐?
답.아뇨
문.미치겠다. 미친 썩려리가 대장되고
술집에 성형에 신분세탁에 불륜저지른 거니가 부대장되고
이거 2찍들 미친거 맞지?
답. 에이. 왜 그래요.
거니가 얼마나 이쁜데요.
원래 성형안한 얼굴에 이쁜 사람이고
엘리트 집안에 엄청 좋은 대학 나오고
교양있고 사교성 좋고 성격도 쿨한 분이에요.
저도 그분 처럼 되는게 꿈이에요
이러는데 겁나 꼴 보기 싫고 해서
사장님 여기 선수교체 해 주세요. 했답니다.
자리를 떠나는 2찍녀 뒤로하고
소소녀안테 물어봤죠
저거 뺀찌 많이 당하지?
하니
성격도 안 좋고 비유 맞춰주는것도 없다고 하네요.
2찍들은 어디서 세뇌받는 곳이 있는지
지가 세뇌되는지 참 옷긴 세상입니다.
쯧쯧 지금은 그 어디서 2찍노릇 하고 있는지
화장품. 옷값은 벌 수 있을런지. 쯧쯧.
잘가라 2찍녀야....
도우미들 사이에서 엄청 좋은 대학으로 통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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