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만난 지인, 친구들, 주위 동료들 하나같이 배불뚝이가 되어있더라구요
저역시도 배불뚝이었던 시절이 있었고, 키도 작은데 배불뚝이의 제 모습이 너무 싫어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4년간 배불뚝이는 안되고 있습니다 20대의 몸무게로 돌아오니 40대의 몸무게로 되돌아가기 싫어 노력중입니다
뭐 빡쎄게 운동 보단 식단조절을 하고있죠 빵,떡,면 절대 안먹고 탄수화물 역시 최소로 먹고 있습니다
라면을 너무 좋아해서 1년에 한두번만 먹고 있습니다
몸매를 포기하고 먹고싶은거 먹을것이냐, 먹는것을 포기하고 몸매를 지킬것이냐....
전 먹는것을 포기하고 몸매를 지키는 쪽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67키로 까지 쪘었는데 지금은 51~53kg로 유지중에 있습니다
엊그제 똥싸고 빤쓰만 입고 몸무게를 재보니 역시 똥의 무게는 상당하네요 ㅋ
나이를 먹을수록 소식을 해야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저도 소식 해야지~ 하면서 매일 소같이 먹고 있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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