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가 진행되고 이런저런 산업, 제조, 생산은 위축될 것인데, 소비자가 줄어드니 생산도 줄고, 생산을 줄이면 고용인력도 줄어든다.
악순환이 반복된다.
386 586세대와 그 이상 세대야 연금 받아서 먹고 근근히 살면 된다.
아마 70년대 초반생까지도 그럭저럭 살아갈 것이다.
없는 집안에서 자랐다면 그 경험이 있어서 그럭저럭 버틸 것이고,
재산이 있다면 재산 갖고 실버타운 가거나, 대도시 근처 인접지역에 가서 살면 된다. 그럭저럭 남은 여생 20년 30년 살다 가면 되지..... 이렇게 살다 가면 된다.
하지만 빈곤 경험이 없이 자란 청년층. 지금의 2000년대생, 90년대생 80년대생은 이런 상황 못 견딜 가능성 높다. 심지어 일부 70년대생들도 빈곤한 생활? 못 견딘다.
현실에 적응못한 청년층
제때 정착하지 못한 좌절한 청년층
변변한 가족이 없는 청년층
이들이 범죄자가 되거나 사기를 치거나, 사회불만 세력이 될 수 있다.
약하거나 순한 쪽은 폐인이 되거나, 방구석 은둔자가 되거나, 자살을 할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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