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통 때 난 항상 궁금했음.. 부부 둘이 합쳐서 세전 연봉이 나의 세후 연봉보다 작은 사람들이 서울에서 10억 넘는 집을 대출로 사는 모습을 보고, 거제도 섬에 사는 나는 이해가 힘들었었음.. 난 지방 아파트에 살아도 부유하게도 못살고 그냥 조금 넉넉한 게 다 였는데.. (가족들 생 갈비 먹고 싶을 때 고민 없이 가서 배부르게 먹을 정도? 거제도 금농 최고) 어떻게 저런 집을 지를 수 있는지..?(슈카의 말대로 사자의 심장을 가졌나? 라는 생각을 했었음), 팬데믹 때 국가들이 돈을 많이 풀어서 지금은 집값이 올라갈 대로 올라 갔고, 조만간 집값 떨어지니 절대 집 사지마라고 할 때, 사다리 치우는 정부라고 목에 핏대를 세우고 욕 하던, 사람들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는데, 정부를 향해 핏대 세우던 그 호연지기는 어떻게 하고 지금 저렇게 죽는 시늉인지? 그리고 잘 살고 싶고 더 나은 삶을 위하면, 당장 학위라도 하나 더 따고, 외국어라도 하나 더 배우고, 아님 잠 줄이고 부업이라도 시작해.. 갭투자라는 이름의 투기로 남의 돈 빼먹어서 부자 될 생각 하지 말고..바닥이 탄탄해야 무너져도 조금만 무너진다. 그리고 지금 부터 징징거리면 안되.. 나라 돌아가는 꼴 보니까.. 앞으로 더 힘들어진다.. 어떻게 아냐고? 달러 값 올라가는 거 보면 알잖아..앞으로 변동금리 영끌들.. 진짜 평생 빚만 갚다 죽어도 다 못 갚을 만큼 힘들 거다.. IMF때 그렇게 나락간 사람들 많거든... 그럼 알게 될 거다.. 왜 9x 학번들이 국짐당하면 이를 가는지..
작년 겨울 일 때문에 만났던 젊은분이
수원에 있는 아파트 산다고 7억 대출
받았다는 애기 들은적이 있습니다
분양인지 기존 아파트 구입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변동금리라 대출시점보다 이자가
배 정도 올랐다고 하면서 걱정하는데
안쓰럽더군요
당시 주식도 하는 중이었는데 실적이
썩 좋지 않다고 하더군요
문통 때 난 항상 궁금했음.. 부부 둘이 합쳐서 세전 연봉이 나의 세후 연봉보다 작은 사람들이 서울에서 10억 넘는 집을 대출로 사는 모습을 보고, 거제도 섬에 사는 나는 이해가 힘들었었음.. 난 지방 아파트에 살아도 부유하게도 못살고 그냥 조금 넉넉한 게 다 였는데.. (가족들 생 갈비 먹고 싶을 때 고민 없이 가서 배부르게 먹을 정도? 거제도 금농 최고) 어떻게 저런 집을 지를 수 있는지..?(슈카의 말대로 사자의 심장을 가졌나? 라는 생각을 했었음), 팬데믹 때 국가들이 돈을 많이 풀어서 지금은 집값이 올라갈 대로 올라 갔고, 조만간 집값 떨어지니 절대 집 사지마라고 할 때, 사다리 치우는 정부라고 목에 핏대를 세우고 욕 하던, 사람들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는데, 정부를 향해 핏대 세우던 그 호연지기는 어떻게 하고 지금 저렇게 죽는 시늉인지? 그리고 잘 살고 싶고 더 나은 삶을 위하면, 당장 학위라도 하나 더 따고, 외국어라도 하나 더 배우고, 아님 잠 줄이고 부업이라도 시작해.. 갭투자라는 이름의 투기로 남의 돈 빼먹어서 부자 될 생각 하지 말고..바닥이 탄탄해야 무너져도 조금만 무너진다. 그리고 지금 부터 징징거리면 안되.. 나라 돌아가는 꼴 보니까.. 앞으로 더 힘들어진다.. 어떻게 아냐고? 달러 값 올라가는 거 보면 알잖아..앞으로 변동금리 영끌들.. 진짜 평생 빚만 갚다 죽어도 다 못 갚을 만큼 힘들 거다.. IMF때 그렇게 나락간 사람들 많거든... 그럼 알게 될 거다.. 왜 9x 학번들이 국짐당하면 이를 가는지..
욕망과 두려움 때문이겠죠. 더 올라갈꺼다.. 지금 아니면 영영 못산다..
실제로 언론과 기재부에서 부추긴 거도 있구요.
문재인 정부 때도 기재부 모피아들이 장난친거 같습니다.
저도 지인이 분당에 아파트 사야한다고 얼마나 부추겨서 잠시 고민 했었으니까요..
암튼 그렇게 꼭대기에서 물리면 지금 어떻게 되었을지 모골이 송연하네요;;;
애라도 하나 있으면, 삶 자체가 졸라 빡빡해짐
수원에 있는 아파트 산다고 7억 대출
받았다는 애기 들은적이 있습니다
분양인지 기존 아파트 구입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변동금리라 대출시점보다 이자가
배 정도 올랐다고 하면서 걱정하는데
안쓰럽더군요
당시 주식도 하는 중이었는데 실적이
썩 좋지 않다고 하더군요
무주택자들
벼락거지라 조롱하며
2찍함
그나마 적기에 정권교체된게 천만다행스러운 일.
대체 몇년을 갚아야 하나
여성분은 MC이며 사연을 읽은겁니다
실제로 언론과 기재부에서 부추긴 거도 있구요.
문재인 정부 때도 기재부 모피아들이 장난친거 같습니다.
저도 지인이 분당에 아파트 사야한다고 얼마나 부추겨서 잠시 고민 했었으니까요..
암튼 그렇게 꼭대기에서 물리면 지금 어떻게 되었을지 모골이 송연하네요;;;
또한 노부모님 명의의 아파트와 전원주택도 있는데,,
너도 이젠 집사야되지 않겠냐고 갈때마다 이야기하십니다~
지금 집이 남아도는데 왜들 이러시는지..ㅜㅜ
어우 요즘 금리로 계산하면 한달에 천만원 나온다는게 맞겄구만...
이젠 코인구제, 주식구제에 더 나아가서 영끌주담대구제 이야기도 나오겄구만...
울집은 맞벌이 세후 월천인데 대출이자만 200 나가는데 뒤질꺼 같구만... 대출 7억 7천이면 용자네...
저래 놓고 집값 오르면 내 능력이었을 거라 자화자찬 했겠지요.
영끌한 사람들이 제일 많이 물렸지..
2020년 이전에 산 사람들은
그나마 선방했다고 자위하더만..
그래도 전대안하고 마지막까지
버티고있던 사람들은 고점이자에
물려서 전세로 이사가더라..
주식도 마찬가지임... 내릴때 사고 오를때 팔라니까 오를때 추격매수하고 찔끔 내리면 손절하고...
주름을 펴서 깨짐...
내리면 사고 오르면 좀 팔아...
능력도 없는것들이 은행돈으로 집사서망한다고
월4백버는게 1.5룸이나살지 ㅋㅋ
남자 외벌이 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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