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이런 일이 어디 한 두 번일지...
노무현의 죽음이 얼마나 무서웠을까... 와이프에게... 그냥 보통 여자분이던데...
그러니 정치 생각 없다고, 그렇게...
결국엔 안전 장치 생각으로
호남의 강고한 베이스를 상정하고 기대하여 이낙연을 주자로 김종필, 홍석현 등 반박정희 철권독재 인원들과 연합하여
국제 세력과도 적당히 절충하는 영국 일본 식 내각제 플랜인 줄 알고 나간 것인데...
미국에 난리가 나고 있다는 것을 몰랐던 국제 문맹 신세의 결과로...
일단 이재명이 막연히 싫어서 석열이 올리고 쳐낸 후 내각제 가려던 것을...
석열이가 그런 무서운 꿍꿍이를 준비하고 있을 줄이야... 범죄자들로서는 당연한 것인데...
미국 영국 애들이 나꿔채서 자기들 시급한 어젠다 보살피기에 써먹은 것...
미국 쪽 인간들도 석열이가 이렇게 개차반 될 것이라는 것을 생각도 안할 정도로 반 핵신정 세력의 리더인 트럼프의 대두로
정신이 반 이상 나간 상황이었지...
억울해 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고...
크게 생각하고 상황 제어에 집중해야 할 것...
특히, 한국 전쟁의 주술에서 벗어나서 냉정한 경제 사회 체제를 유지해야 함.
미국도 어차피 한반도 둘러싼 원자탄 전쟁으로 발원하여 케네디 죽인 쿠데타로 본격화된 핵신정은 이미 끝났고
전혀 다른 세상으로 가게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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