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제와 균형이 무너져선 아니되는거요.
또한 오늘날 황제인 국민을 기만해서도 아니되는것이오. 쇄신한다 하였으면 소통한다 하였으면
말 그대로 해야되는것이다.
소통이라함은 상대와 대화를 하는것이 전부가 아닌것이오. 국민이 바라는것 그것을 실천하는것이
소통인거라...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내부를 튼튼히 다져야 되는것이오.
기반을 튼튼히 해야 운신의 폭을 넓힐수가 있게 되는거라 이말이오.
조운부터 필히 만나 위로와 격려를 하여 고정층의 오해를 풀도록 하며 그들을 위로해야 될것이오.
그리고 소통을 위하여 국민이 바라는 자로 기용토록 하시오.
상대의 두 장수가 상대의 얼굴이 되고자 다투고 있소이다.
그것을 자 활용토록 하시오...
모든것에서 현명함이 필요할때입니다. 태풍의 눈이 지나가고 있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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