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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외국인 누군가가 박중훈과 친구라면서...
박중훈은 자신이 유명한 배우인것도 알리지 않았고 그저 사람과 사람으로써 인사하고 친해진것 같더군요.
그런 모습보면 정말 매력 있고 인성 등등 대단한것 같습니다!!
아직도 할렐루야 영화가 잊혀지지 않아요
차태현한테 욕 ㅈㄴ 쳐박아가면서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하늘에서 노회찬 형이 아이들 잘 컸다고 좋아하시것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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