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철퇴를 위해서
제가 얼마나 애를 썼습니까.
근데 나보고 jms 신도라고 ..
의심받은 적이 있다니까"
"더라이브에서 jms 이걸 한번 다뤘었다"
"생방이라 내가 말을 끊은거야"
"되게 조심스럽게 했는데
저거 사이비! 저거 사이비 신도라고.."
"확대하지 말자는 차원에서 했던거였지"
"그분이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말씀하셨어요"
"원고에 준비 다 안 된 거라.
괜히 작은 것 하나에 꼬투리 잡혀서
무너질 수 있거든"
"내가 조심을 당부했었다
결국은 그 정보가 틀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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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당황해서 깊게 한숨 쉬는 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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