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민간업자로부터 불법 정치자금과 뇌물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항소심에서 보석으로 재차 풀려났습니다.
지난해 11월 1심에서 법정구속된 지 160일 만입니다.
서울고법 형사13부는 오늘(8일) 김 씨의 보석 청구를 받아들였습니다.
대장동 민간업자로부터 불법 정치자금과 뇌물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항소심에서 보석으로 재차 풀려났습니다.
지난해 11월 1심에서 법정구속된 지 160일 만입니다.
서울고법 형사13부는 오늘(8일) 김 씨의 보석 청구를 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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