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쯤에 알게되어 벌써 올해34이되었네요
그때부터 어제까지 회원가입도 안하고 눈팅족이되었어요
여때 보배뿐아니라 다른온라인 활동은안했으며 필요없다생각 했는데...요근래 보배만 끼고 살았네요.
세월호관한 보배글 보면서엄청울고 감동먹고 너무힘들어 혼자 술까지 먹었네요..이번에 느낀건 10년을 눈팅했지만
그냥넘어가는건 아니다 싶어서가입하고 아우님,형님들분들께 감사하고 앞으로 잘부탁드린다는 인사를 드리고싶네요
정식으로인사드립니다!
올해 34살 인천서구에 4살딸바보 인사드립니다.
스펙타클울트라사건도 긴장타며지켜봤네요
모든안좋은일은 빨리 해결되길 바라며 모자란 필력을
이해해 주시고 오늘밤도 보배창이 켜진채 잠들겠죠ㅋ
애들 읽어줄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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