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BMW 영업사원으로 입에 풀칠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예전 청담동에서 세븐라운지 라고 해서 VIP 고객들 초청하여 하이앤드급 차량들 시승하고
럭셔리한 케이터링등을 대접하는 곳이 있었지요..
그 쪽에서 근무를 하던 어느 날 어떤 고객이 될뻔 한 사람이 750을 시승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시승차를 준비해줬고.. 시승차를 타더니 와이프를 데리러 가더군요..
그길로 와이프를 태우고 자신의 집 앞으로 가서 내려버리고 저보고 차를 가지고 돌아가라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 전화를 하면 전화도 안받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오늘 갑자기 카톡이 왔습니다..
차량 문의인가??
자신의 회사에서 어플을 개발했다고 많은 이용과 홍보를 부탁한다는 메시지 였습니다. 해당 게임 홈피에 들어가보니
대표가 이 사람이라고 써있네요??
이 사람께서 치사하게 나와주실 까봐 회사명이나 개인의 이름이 오픈되는 부분은 지우고 캠쳐화면 올려봅니다..
마지막의 어플이름이 뭐였냐고 다시 한번 되묻는 부분에서는 확인을 하고도 답장을 안하네요.
이 어플을 어떻게 홍보를 해줘야 만족 하시려나??
가서 평점 남겨주고싶네
이글 내리시고 센스있게 어플을 홍보해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보는 제대로 되겠네요 ㅋ
절대 사회에선 성공못할 부류들이죠.
신경쓰지 마시길~
김정학 맞나요?
역시 보배님들은....ㅎㄷㄷ 해요
왜그르셨어요
노이즈 마케팅인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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