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05 13:34 최종수정 2015-07-05 14:47
한강과 낙동강을 중심으로 녹조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내일 낙동강 강정고령보 구간에 700만 톤의 물이 긴급 방류됩니다.
또 한강 하류 지역에서는 하·폐수 처리와 수상레저 시설에 대한 실태 조사가 실시됩니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등이 참여한 녹조 대응 특별대책반은 가뭄과 무더위의 영향으로 8월까지 녹조가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이 같은 내용의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정부는 내일 긴급 방류에 이어 보의 수량과 녹조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오는 9월까지 반복적으로 물을 방류하기로 했습니다.
또 녹조가 많이 발생한 정체구간에서는 조류 제거선을 활용해 녹조를 제거하고 녹조 예방에 따른 비용은 국고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녹조가 심각해지고 있지만 먹는 물의 안전성에는 이상이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국가는 국민들의 건강보험료를 0.9% 올렸습니다.
4대강에 녹조가 번성하니 또 세금 올리겠지요??????????????????
쥐바기는 보고있나?
칠푼이는 보고있나?
엄한넘 또 털리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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