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기가 안좋아 부업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있는게 면허...ㅠ.ㅠ
굴삭기 조종면허랑 지게차면허,1종 대형을 가지고 있는데요...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직업이라 부업으로 중고 굴삭기 하나 사서
부업을 해보려 합니다.
물론 힘든시기에 미친짓(?) 일지도 모르나...
뭐라도 해봐야 겠다 싶어서요....^^
02 타이어 하나 사서 살살 해보면...
용돈치고는 너무 어이없는 수입인지요....??
요즘 경기가 안좋아 부업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있는게 면허...ㅠ.ㅠ
굴삭기 조종면허랑 지게차면허,1종 대형을 가지고 있는데요...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직업이라 부업으로 중고 굴삭기 하나 사서
부업을 해보려 합니다.
물론 힘든시기에 미친짓(?) 일지도 모르나...
뭐라도 해봐야 겠다 싶어서요....^^
02 타이어 하나 사서 살살 해보면...
용돈치고는 너무 어이없는 수입인지요....??
자격증 있다고 다 현장에서 쓰주는게 아니겠죠 5시간 작업 할꺼 10시간 걸리면
누가 쓰주겠습니다 10 년 해두 노는 장비 기사가 있는데 자격증 가지고 산업 현장에 띠어 던다 말도 글도 안돼죠 5년 10 년해두 아인제 좀 알겠네 하는것시 장비 일입니다
그냥 5톤 사서 양파 실어 나러고 수박 나러고 하세요
굴삭기기사들이 꾀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그러니 여러 경력자에게 밀리게 됩니다...
차라리 지게차 부업으로 하신게 낳을듯 합니다..
나이가 나이인 만큼 일머리로 남에게 욕먹고 하고 싶진 않습니다...^^
처으부터 힘 안들이고 일하고 싶은 마음도 없구요...^^
지금의 벌이로는 너무 힘이들어 뭐라도 해야 했기에 질문 드린 것입니다.
양파나르고 수박실어 나르는 것은 쉬울까요...??
일머리가 필요 없을까요..??
누가 처음부터 일을 주려 할런지요...?
5년 10년 일하신 분들만큼 처음부터 바라고 시작하려 한것은 아닙니다....
앉아서 손가락빨고 있는 것보단 뭔가 해보려 한 것일뿐...
일머리를 우습게 보네...양파를 나르라..는 말투의 비아냥은 좀 그러네요...
일머리가 얼마나 좋으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지요...
mohanii 님의 충고는 겸허히 참고 하겠습니다.
모두들 답글 감사합니다...
나이 서른 셋에 반신 못쓰시는 어머니와 어머니 곁에서 병수발 하시는 아버지께
조금의 보탬이라도 더해보려고 글 올린 것일 뿐입니다..
경기가 경기인 만큼...지금 시국에 힘 안든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힘들다고...안해본 일이라고...다른일 찾아보라고 말씀들 하시면...
시작해볼 일이 어디 있을까요...??
한 번 더 생각해보고 답글을 좀 달아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네요...
냉정한 충고,질타 ..였다면....죄송합니다.
무작정 장비를 사서 하기보단
먼저 일을 배우는게 우선입니다.
저도 23살에 제장비를 사서 지금껏 하고 있지만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지금 29살인데 올해 03타이어 한대더 사서 하고있지만
치솟는 기름값땜에 두대돌리지만
작년에 06W 한대 돌리는거랑 비슷하네요..
그래도 저는 계속 일을해서 이런데
막상 장비사서 할려면 이래저래 어려움이 많을겁니다.
장비는 첫째가 일입니다..
처음의 이미지도 엄청 중요하구요..
제생각엔 먼저 장비를 사서하기보단
일을먼저 배우고 장비를 사도 늦진 않다고 봅니다.
이건 제생각이니 결정은 본인이 하시구요..
그리고 궁금하신거 있으면 제가 아는한 성심성의껏
답해드릴께요..
제가 원하던 그런 말씀이네요....^^
장비를 하나 사서 시작하려니 여러가지 전혀 새로운 세계라 조금 망설여 지네요..
어려운 시점에 열심히 하셔서 성공하시길...^^
경력이 없으시면 본인장비구입해서 일은 절대 못하시구,,
가까운곳에 이리저리 알아보시어, 부기사로 들어가서 장비를 다룰줄부터 알아야합니다. 약간의 자가정비도 할정도로 장비도 좀 보셔야하구요.
현장따라다니며 일을 배우셔야합니다.
그냥 일반사람들은 안에서 조종만하면 다 하는건줄 아는데..
오산이죠..
암튼,, 전 한가지만말씀드릴께요..
노리라고 들어보셨는지.. 터파기시 양쪽흙더미들이 무너지지않게 층을 내어주는
작업을 말하는건데..
노리작업이 어느정도 된다면 본인차사셔서 직접 뛰시길..
현재 텐기사입니다. 제차는 아니구 그냥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