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동차 관련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4인용 인력 자동차'의 모습이다.
'독슬레드'라는 이름의 이 신개념 운송 수단은 최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친환경, 무연료 자동차 이벤트에 선 보인 종류다.
폐타이어, 버려진 골프 카트, 자전거 부품 등 재활용 재료를 이용해 만들어 진 이 인력 자동차의 무게는 227kg이며 4명이 탑승할 수 있다. 인간 근력으로 작동되는 '100% 인력 운송수단'이라는 것이 만든 이의 설명.
각종 재활용 제품을 이용해 개성 넘치는 인력 자동차를 만드는 과정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상세히 공개되었다.
(사진 : 4인용 인력 자동차 모습)
유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