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맞지 않은 질문글이라 죄송한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제목 그대로 덤프트럭을 하십니다.
본문으로 들어가면 몇일전에 조수석에 타서 운행하시는 걸 보았는데요
뒤에 짐을 싣고 운행하시는데 속도가 어느정도 붙었다 싶으면 기어를 중립으로 두고 운행을 하시더라구요.
즉.. 붙은 속도를 가지고 관성으로 운행하시는 겁니다. 저도 운전을 하고 또한 보배드림에서의 글을 자주 자주
보는 가운데 중립으로 두고 가는건 오히려 기름 소비가 많다고 보았습니다. 그것을 말씀드렸더니 중립으로 두면
RPM 자체가 올라가지 않아 기름이 안 먹는 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아! 그런가?? 라고 잠시 생각을 했습니다.
보배드림에서의 글과 아버지의 지식 둘 중 어느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중립으로 두고 관성으로 가는 것이
연비에 더 좋은건지 가르켜 주십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엔진이 바퀴를 돌리는 것이 아니고
바퀴가 엔진을 돌리므로 엔진 알피엠은 높아도
연료가 분사 되지 않습니다......퓨얼컷 작동
볼보 덤프를 운전 했던 형님이 있었는데
실시간으로 연료 분사량을 볼 수 있는 장치가 있었고
퓨얼컷으로 가니 연료가 아예 들어가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자동 후리도 아니고;;; 고작 6단인데.. 질문에 맞는 답변을 하시길....
고정코스인분들은 어디서 어디까지 그리고 지정주유소에서 넣으면 항상 기름이
얼만큼 들어가는지 알기때문에 후리치고 다녀보고
그냥 다녀보고 해서 차이가 나기때문에
기어를 빼고 다니시는분들이 많습니다
한마디로 노부스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전 대우차는 안타보고
현대 2000년식 14톤짜리
6단 수동몰아봣을때 차이를 느꼇습니다
그랜토 6단.. 아세아차가 대부분 브레이크 많이 잡으면 에어 엄청 빠집니다. ㅋㅋ
잘가다가도 에어가 빠지는 이상한 결함도 종종 있구요..
후리치고 가다가 브레이크 몇번 잡으면 에어 빠집니다...
그럼 기어도 안들어가겠지요.. 이미 늦습니다. ㅠㅠ
대형화물차 브레이크 터져서 사고난거 보면 거만다 아세아차들이 많아요...
후리치다가 에어가 빨간선 이상으로 살짝만 넘어와도 후까시좀 넣어주고 6단 맞쳐 넣으면
배기브레이크 쓰면서 브레이크 잡을 수 있는데요 ^^;
지금 트라고는 zf16단인데 정말 좋아여 ㅋㅋㅋ
차세대 15톤이면 그랜토처럼 6단밋션일텐데...
옜날 브란자 엔진에는 후리치는게 먹힐 지 모르겠지만..
혹시 커먼레일 달려 있는 차세대이면 후리안쓰시는게 연비는 좋을 것 같습니다.
안정상으로 따졌을때도 역시 후리는 안쓰는게 답입니다. ^^;
위험이 따른다는거~!
싸우지들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