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평택항 통해 첫 물량 100대 선적…내년말까지 수출 계획
- 기아차 역대 특수수출 수출 물량 중 최대 규모
기아자동차㈜가 필리핀 국방부에 총 651대의 군용트럭을 수출한다.
기아차는 필리핀 국방부가 지난 6월 군수품 현대화 추진사업 일환으로 실시한 군용트럭 국제공개입찰에서 기아차가 최종 계약자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계약을 통해 1 1/4톤 군용 트럭 651대를 내년 말까지 수출하기로 했으며 그 처음 시작으로 평택항을 통해 3일 100대를 선적해 필리핀으로 보냈다.
기아차가 이번에 수주한 물량은 기아차가 역대 특수수출로 수주한 물량 중 가장 큰 규모로, 특히 이 군용트럭들은 이달 21일 있을 필리핀 국군의 날 행사 퍼레이드에 참가해 필리핀 국민들에게 기아의 기술력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필리핀 국방부 관계자들의 엄정한 비교평가와 군용 차량이 생산되는 기아차 광주공장에 대한 실사 평가, 그리고 필리핀 현지 정비네트워크 실사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성사됐다고 기아측은 설명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1978년부터 기아차가 생산해온 군용 특수차의 경쟁력을 해외시장에서 입증 받게 됐다.”라며 “금번 성과를 바탕으로 군수차량 수출을 내년에는 500대 이상으로 늘려 올해 목표인 370대보다 35.1% 성장할 계획이다.” [끝]
제가 기계화보병대대 군생활했는데 장갑차도 훈련지에서 여러대가 파킹되어 있어면 장갑차 하나 하나 기동하는데 좌우폭,앞뒤길이가 여러가지 신속 기동에 문제가 되더라구요.. 야영지에서 중대 장갑차 파킹에 장소 협소문제도 있고요.
그리고 봉삼이 운전도 편하고 힘도 좋고요..
메다기 그냥 꺾는다는;;
특히 4단 넣고 밟으면 녹색으로 표시되어있는 1,200~2,200rpm 구간에서 터보터지면서 등이 뒤로 땡겨진다는;;
2단넣고 기어봉에 손올린채로 비포장길 가고있었는데 짱돌을 하나 밟았나봐요
충격으로 손이 움직이면서 기어가 빠지던데요-_-;ㅋㅋ
rpm은 기어빠지고 2~3초 지나구서 웅~하고 치솟고.. 다른차들도 테스트해보니까 다 마찬가지였다는..ㅎㅎ
남들 병장때부터 타게한다는 A1 일병때부터 타서 동기들보단 좀 오래탔죠^^
근데 A1은 타이어가 광폭이라 그런지 서스가 원래 그런지 구형보다 승차감이 많이 튀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나저나 사진 주차 작살나네요.. 운전병의 생명은 반듯한 주차와 빳빳한 호루치기라고 귀에 못이박히도록 선임들에게 듣던말이 생각이 납니다..^^
특유의 아이들링 소리..따따따따따따..ㅋㅋ
그전에 사포로 빠다질 하고
왜냐면 국방색>황색>모래색>검정색 정해진 비율이 있거등요.
정확히 몇인지는 까먹었는데 왼쪽부터가 비율이 큽니다.^^
저차가 방탄이 되는것도 아니고. 전장만 길어서 위급시 비효율 같은데요???
저 군생활할때 저차로 유격장같은데 진짜 험지 바윗길 구형 닷지, 두돈반은 빌빌댈정도의
오프로드 지형을 가뿐하게 통과했었습니다. 정말 오프로드 성능은 굿인 듯 싶네요.
제가 기계화보병대대 군생활했는데 장갑차도 훈련지에서 여러대가 파킹되어 있어면 장갑차 하나 하나 기동하는데 좌우폭,앞뒤길이가 여러가지 신속 기동에 문제가 되더라구요.. 야영지에서 중대 장갑차 파킹에 장소 협소문제도 있고요.
그리고 봉삼이 운전도 편하고 힘도 좋고요..
우선 히타가 없습니다 (필리핀 현지 날씨 관계로 생략)
히타가 없는 대신 그 자리에 테잎형 라디오가 있습니다
라디오는 주행중에는 차량 소음으로 듣기에 불편 합니다
전시에는 효율적인것보다 단순하고 즉석에서 고치는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