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지방을 돌아다니다 오랫만에 코스가맞춰 들린 어머님댁.
구미공단에서 상차하고 김천아포 한마음아파트에 사시는 어머님뵙고 모처럼 용돈도 드리고 밥도잘먹고 마늘이랑 이것저것 싸주시는거 챙겨서 집으로 출발~~~
방향틀기위해 후진~~~갑자기 차가 꿀~~ 렁~
오잉???모징???빽미러에 아무것도 없음~~~
이런!!!!!잘누워서 쉬시는 신호등아저씨.........헉
젠~~~장!
아니왜 길가도 아니고 경계석도 차선도 없는곳에 한가운데 서 계시나..낼 보험처리 해줘야하네요ㅠ
총중40톤에 별 느낌도없었는데ㅠ
다들 안전운전하세요....
사람이 아니길 천만다행
용기내십시요
그래도 저정도갖구 교체해달라고하면 도둑놈의 시키같아요 ..ㅎㅎ
그냥 복원가능할껏같은데 용기내십시요^^ ;;;
아후 저건 민원넣어야될듯하빈다
일부러 저런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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