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입일을 하고있습니다...
어떨땐 힘들기도 하지만 나름 보람있게하고있습니다..
다만 업는돈에 할부로 시작한지라 한달벌어 한달먹고 사는정도네요..
그러던중 갑자기 궁금해 집니다...내가 하는 이일이 이 업계에서 어느 수준 정도 될까?
여러분께 묻고 그 답으로 제 갈길을 가늠잡아 볼라합니다.
제가하는 일은 5톤 지입이구요
운송물건은 철자재입니다. 1톤덩어리 12~15개 정도 그전날 실어놓고
담날아침 6시 정도에 공장에서 출발 경기도권 4~5군데 납품하고 온느 일입니다.
날마다 배송지는 다르고 만약 첫탕이 가까워서 일찍 마감하면 두탕뛰기도 합니다.
평균운행은 한달에 7000키로정도 퇴근시간은 담날물건 실어놓으면 저녁 6시정도...
야리끼리일이라 출퇴근은 자유롭습니다. 길밀리니깐 아침 6시 이전에는 나가야 겠더라고요..
절자재라 지개차로 실으면 바 칠필요도 없고 비오면 갑바나 씌웁니다...
그렇게 해서 완재 400받네요... 이정도면 이바닥에서 어느정도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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