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이버공간이나 현장에선 다들 살기위해서 난리를 치네요...말도 안되는 운송료 ..과적 등등 끊임없는 운송료 하락....그것도 모자라 운송료체불 ......
대체 왜 가면 갈수록 점점 힘들어질까요?
첫번째는 화물차가격이 미친듯이 올라 이젠 정상적인 방법으론 감당이 안된다는겁니다..
참고로 2000년식 현대4.5톤 골드 2천4백5십만원에 구입한거로 기억되네요.
요즘 차가격 얼추 축달고 윙까지 올리면 1억에 다다른다고 합니다.. 쉽지 않는 할부금액입니다...더군다나 처음 이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말입니다..
11톤이나 25톤 츄레라도 같은경우라 생각됩니다...
이러니 노숙하는분들이 점점 많아지는것같습니다
전에 보배드림에 올라왔던 츄레라 기사님의 글이 떠오르네요
우린 이일을 선택이 아니라 여기까지 떠밀려 왔다는 말이 ...
누구 보고 대접 해달라 대우 받고 일하게 해달라는것도 아니고 그저 고생 하시는 만큼 충분한 보람을 느끼고 싶은게 다일텐데
현실이 그러지 못하니... 아무쪼록 힘내시고 안운 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운송료 및 포장 주요 타깃이 되는거 같아요.
운송업에 종사하시는분 종종 뵙다보면 안쓰러운게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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