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가 운전자들의 하이패스 단말기 구입비용을 줄이기 위해
출시한 하이패스 행복단말기를 100만대 추가 보급한다고 합니다.
행복단말기는 고객들의 단말기 구입부담을 줄이기 위해 2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지난해 9월 도로공사에서 처음 출시했는데요, 100만대 한정으로 출시한 이 단말기는 지난 4일 모두 판매됐습니다.
이에 따라 추가 행복단말기를 보급합니다.
추가 보급되는 단말기에는 '화물차 행복단말기'(15만대)와 '감면 행복단말기'(5만대)가 포함됩니다.
화물차 하이패스 행복단말기는 4.5톤 이상 화물차도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보급되는 단말기입니다. 화물차 하이패스 개통시기에 출시되며 축중 하이패스차로 안내 등 화물차에 특화된 안내기능 등이 탑재됩니다. 감면 행복단말기는 감면카드 이용차량이 하이패스차로를 통과할 때 통행료를 감면받을 수 있는 단말기입니다. 기존 감면 단말기의 반값 가격으로 8월 출시 예정이다.
<자료출처 : 국민일보 이용상기자 http://news.kmib.co.kr/article/view**?arcid=0009653461&code=61141111&sid1=eco>
좋은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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