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한 차주분께서 2014년 11월에 출고한 볼보 14톤 윙바디를 팔고 싶다고 하셔서
내용을 확인하고 광고를 했습니다.
형님께서 차량을 출고해서 윙까지 올리시는데 1억 6천 들어갔습니다.
이 차량을 처음엔 1억 2천 6백에
그 다음엔 1억 2천 3백으로 가격 할인을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차주분께서 300만원 더 할인해달라고 그러시더라구요 ㅠ
이차량이 저의 차량이라면 해보겠지만 판매자분의 차량을 제가 어떻게 할 수 없다고 말씀 드렸고
회사의 수익과 판매자 형님의 조율로 1억 2천으로 고정시켜서 다시 내용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그리곤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연락이 오셨습니다.
답장을 드렸더니 전화가 오시더라구요...
진짜 600만원 깍은거... 그냥 화끈하게 시원하게 1억에 해달라는 말이 ㅋㅋㅋ 참...
2014년 11월 볼보 14톤 윙바디 현재 11만키로 탄 차량을 1억에 2천에 판매하는게
판매자의 욕심일까요 구매자의 욕심일까요 ㅠ
지금에와서 2천만원을 더 네고해달라니 .... ㅠ ㅠ
개죠
잘안팔리나보네요..차는굿이던뎁
침만흘리다갑니당
말투도 그렇고 시원하게 욕 한바가지 날려주고 싶은.. 무슨 중고나라 거래 하시나?
저런 인간들 상대해주지무세요
1억원차를 사는 자의 문자가 아님
2~3천만원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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