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정비좀하려 공업사에가서 목격했네요.
브래이크도 밟지못하고 후면 충돌 하신듯하네요.
트라고 앞사바리 엔진이 밀려서 밋션 자리에 가있네요.
차주님은 병원이송중 돌아가셨다고하구요.
그간 차가 크고 무겁다고 잘나간다고 털고다녔던 저.
그 무지함에 다시한번 반성해봅니다.
그리고 안타까움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모든 발님들도 자만하지 마시고 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
(문제시 지삭 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야겠습니다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운전자 사망하셧던 글내용에 마음이 아프네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추천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엔진 밋션 완전히 박살났더라구요.
이제 좀나아지시려할때
가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새벽에 출근할때 대형차들 진짜 개x끼들 x나 많아요
문제는 저 사진처럼 대형차가 대형차 후미나 단독 사고나면 그나마 다행인데
승용차 밀어버리면 그게 문제 입니다.
새벽에 영동 타면 대형차 사고 간간히 봅니다.
저도 2.5 냉동탑이라 공차중량 6.5톤 가까이 나가지만 대형트럭 내리막길에서 쏘면서 옆에 지나가면
제차가 흡수되는듯한 느낌이 확 옵니다.
제발 혼자 사고 나시길 바랄뿐이죠 그 사람들 보면
승용차라고 무조건 다 트럭보다 빨리 안갑니다.
승용차 처럼 추월좀 하지맙시다 주변차들 다 흔들립니다.
내리막길에서 겁나 빨리 달리다가 오르막길 나오면 기어가는데
전구류가 하나도 안들어 오면 갑자기 나타나는 대형차들 때문에 순간 아찔합니다.
가뜩이나 가로등도 별로 없는게 영동 고속도로인데
그리고 사고나서 죽는게 겁나고 무서운면 운전일은 그만 두지 뭐한다고 운전일 함?
자기 실수든 남의 실수든 사고는 나게 되있는데?
운전이 업이 아니더라도 일상 생활에서도 운전대 잡는 순간 부터는
사고나는거, 죽는거는 항상 생각하면서 사는거지
그리고 도로상에는 갑자기 나타나는 동물들이나 사람들, 사고나 고장으로 멈춰 있는 차들, 야간에 불안들어오는 차들, 정도가 지나치게 과속하는 차들, 별의별 상황들이 다 있는걸 항상 대비하고
사고를 최소화 시킬려고 조심하면서 운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지 저런 상황은 님이 여기서
아무리 입아프게 떠들어봐야 운전을 하는 이상 어쩔 수 없이 겪게 될 수 밖에 없는 일인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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