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X4 25~25.5톤 덤프 기준으로
싱글 리덕션은
후1축에만 감속기 달려있고
허브 리덕션은
후1축, 후2축 다 달려 있는 건가요??
아니면 제가 잘못 생각 하고 있는 건가요
설명을 보니 허브리덕션은 감속기어가
2개 라고는 하는데...
만 덤프 싱글리덕션 사진 보니
후1~2축 허브에 튀어 나온게
허브리덕션 보다 반만 튀어 나와 있던데 맞나요?
허브리덕션은 허브에 튀어 나온게
휠의 림 까지 나와 있는게 맞고요??
(사진을 다시 보니 만은 싱글이나 허브나 둘다 조금만 튀어 나와 있네요)
싱글 리덕션에 감속기가 없는것도 있다는데
말이 되나요??
그리고 성토장 에서 싱글 리덕션에 데후락 키면
허브 리덕션 하고 똑같이 다닌다고 하는데
맞는지도 궁금합니다
싱글리덕션 타시는 기사님 말로는 스베루 칠때
TCS 켜지면 알아서 나오고 진흙이면 데후락 키면 걍 나온다고 자랑 하시 길래요
아닌거 같아요
제가 원하는건 8X4 덤프 싱글리덕션이요
일단 감속기가 데후에 달리는 건지
허브에 달리는 건지가 중요 하겠네요
엑시언트요.
싱글 허브 공통적인 감속은 변속기(미션)랑 디퍼런셜 (데후) 에서 이루어 집니다.
휠안에 감속기가 없으면 싱글리덕션 입니다.
싱글이 축 하나에만 달렸다는 뜻은 아니고 감속이 1차 혹은 한번만 이뤄진다
해서 싱글이라 하고요.
허브리덕션은 말 그대로 허브 축에 감속기가 달렸다는 말이죠.
허브리덕션 특징은 허브리덕션 이전까지 구동계에 (프로펠러 샤프트 디프런셜등)걸리는 토크를 줄여줄수가 있어
구동계 부담이 덜합니다. 맘 놓고 고중량을 끌수가 있죠.
초저속 운행에도 유리하고요. 그래서 험지주파 능력도 좋아요
과거 낮은 엔진출력과 tcs 부재로 덤프같은 장비에는 싱글리덕션을 적용하기가
힘들었습니다.
현재에 고마력 엔진과 tcs 전자장비의 발달로 허브리덕션 떼어내도 작업이 가능해졌어요. 앉아서 버튼 한번 눌렀을 뿐인데 험지를 빠지지 않고 잘 나오니 얼마나 좋습니까.
감속기 하나 덜어냈으니 차 무게도 줄고 차 값도 저렴하게 할수 있죠.
감속기가 워낙 비싸니...
고속주행도 어렵지 않게 되고요
하지만 중장비의 경우는 공차중량에 구애를 받지 않고
유압을 쓰기 때문에 엔진도 소형화 저마력을 유지 합니다.
앞으로도 허브리덕션을 버리지 않을거에요
이해가 아주 잘 됩니다
그래서 볼보 싱글 차인 트라이뎀
상차하고 스베루 치다가 샤프트 꽈배기 사건이 그런 사건 이였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샤프트가 바로 휠에 직결되면
싱글리덕션이고
샤프트와 휠사이에. 즉 휠허브부분에
유성기어타입의 감속기가 있어서
감속이 한번 더 되는 타입이 허브리덕션
입니다.
두타입모두 같은 부하가 휠에 걸린다고
봤을때 샤프트이전에 걸리는 부하는
허브리덕션이 적겠죠.
반대로생각하면 같은 한계점으로 힘을 써도
허브리덕션이 큰부하를 견디죠.
길좋고 짐가볍고 장거리고속은 싱글
험지.중량.고부하는 허브리덕션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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