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to가 다 차서 휴무가 좀 수월하네요.
오늘은 아침 두탕만 하고 7시쯤 끝나서 내일까지 쉽니다. ㅎㅎ
딴소리지만 지난달 말부터 삼성에서 수원시내 퇴근 노선들 인원수 만차 기준을 바꿔 횟수 조정에 들어갔습니다.
10분 전 앞차가 35명 이상 채우는 동안 뒷차시간이 초과되면 뒷차는 데마나서 일도 못하고 되돌아가고 있습니다.
시행 이후 데마나서 빵차로 수당도 못받고 억울한 일이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는 배차가 주로 분당, 죽전, 양재로 가서 데마 염려는 없지만 다른 동료 분들이 좀 안타깝네요.
요샌 휴가철이라 양재도 만차못대서 뒤차그냥가는
경우가자주잇네요 배차를없애든가해야지
공차로가고싶어서가나 대기하면서 불안에떨어요
아마 앞으로 전체적으로 출퇴근 배차 많이 줄어들거 같습니다. ㅜㅜ
아.. 그리고 혹시 8576 타시나요?
유난히 젊은 분이 하시길래 조심스레 여쭤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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