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메가트럭 중고를 구입하려 합니다.
대략 연식은 2002년 정도의 모델 3개를 보구있습니다.
4.5톤 초장축(6,250) 모델을 보고 있습니다.
연식이 오래되다 보니 키로수들이 상당하더군요.
대략 1. 엔진을 70만km에서 보링해 60만을 탄차
2. 80만 키로를 탄차
3. 윙바디로 60만키로정도를 탔는데 구변으로 카고를 달아서 탈차
종합적으로 어디에 초점(엔진,하부 기타 등등)을 두고 구매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트버중 회원님들의 소중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꼭 시운전 해보시고 타시고, 보링여부보다는 현재 엔진상태를 잘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그정도 연식이면 왠만한 부품은 다 한두번씩은 손을 봤을꺼에요..
엔진쪽은 차량잘아시는분 같이가셔서 시운전 해보시구요. 나바까스가 과하지않은지..중고속에서 떨림현상(샤프트나 데후상태) 에어컨은 꾸준히 고장나더군요^^
참고로 아는분 2004년식 보링세번하고 수시로 정비소 들락거렸지만, 전 140만키로뛰면서 보링한번안하고 연비,출력 잘 나오는상태로 처분하였습니다.. 시운전꼭해보시고 좋은차 고르세요. 엔진쪽 누유는 거의 헤드가스켓(소모성) 오일팬쪽이니 잘 확인하시고 헤드가스켓은 비용얼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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