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저녁 퇴근 운행중에 제 바로 앞에서 트레일러가 레이를 긁고 그냥 가버리길래 따라가서 사고난거 말해줬습니다.. 아무래도 어둡고 후미 추돌이다보니 기사님이 사고인지를 못하고 가시는것 같았네요. 클락션 빵빵쳐도 모르고 그냥가심ㅋ 아마도 로우베드라 차고가 낮아서 레이 운전자가 옆을 못본거같아요..1시간뒤에 운행끝나고 생각해보니 이거 트레일러 기사님이 억울하실것같아서 112 전화해서 목격자 진술남겼습니다. 사고접수된건 없다하네요^^ 원만히 처리하고 헤어지신듯. 모두가 안전운전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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