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소서 점검해보니 챔버는 아닌데요
브레이크만 밟으면 에어가 심하게 빠지면서
앞 쪽에서 소리가 대놓고나는데
에어가 역류?해서 그런거일수있다는데요
날씨 따닷해지면 또 멀쩡하지구요
이런 경험이 있으신분계실까요? 어떻게 조치하셨는지...
그리고 에어가 예전보다 차는게 확연히 느리던데
에어라인을 싹 갈아야할까요?
도와 주세요 !!
차종이 뭔가요? 노부스는 메가트럭에 비해 에어탱크가 잘 얼더군요..저는 에어탱크 제대로 얼어서 브레이크 밟으면 힘없이 밟히고, 밟자마자 에어 다 빠지면서 사이드도 안 풀린적도 있습니다. 그대신 전날 주차할때 에어탱크에 에어 다 빼면, 다음날 그나마 괜찮았습니다..저는 겁보라서 에어뺄때 사선으로 돌 받히고, 기어는 항상 빼두었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오늘 정도의 기온으로 웬만해선 에어라인이 얼지는 않습니다
에어 압력이 느리지만 정상을 계속 유지하는 상태에서 브레이크 작동 시 에어가 새는 것은 에어의 생산과 전달과정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에어의 생산과 전달과정.소비는 각각 별개의 문제로 보셔야 할 듯 합니다. 우선 생산쪽의 문제라면 콤프이고 전달과정이라면 동절기엔 에어드라이입니다
예외가 있기는 하지만 콤프는 쉽게 망가지거나 성능이 급격히 하락하지는 않습니다
에어드라이 필터를 교환할 때 내부에 오일이 많다면 콤프의 상태를 유추해 볼 수 있기는 합니다
에어드라이는 구형의 경우 열선이 내장되어 있기는 하지만 파워텍은 년식으로 보아 흡착식일 겁니다
열선일 경우 동절기에 작동하지 않으면 필터를 교환하는 것으론 수분을 제거하지 못합니다
에어드라이의 정상 작동 여부는 에어탱크의 안전밸브를 열어 확인이 가능합니다
에어의 소비는 누기를 포함하여 에어를 사용하는 장치를 작동할 때입니다
브레이크를 작동할 때 에어가 샌다면 이 역시 소비이고 현재 운행하는데 다른 문제가 없다면 우선 이 문제로 한정하여 점검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온의 영향을 받는 부품은 대부분 밸브이며 내부엔 오링과 연결부분은 커플러와 유니온이 들어갑니다. 이 외에 에어가 들어가는 모든 곳에 커플러와 유니온은 반드시 들어 갑니다
오링의 경우 동결되면 수축하고 오링이 고정된 곳에 수분이 있다면 미세한 틈이 생깁니다
밸브와 연결되는 호스를 고정하는 커플러나 유니온은 마모가 되거나 잘못 끼우면 에어가 새며 호스 역시 기존에 유니온이 호스와 물리는 곳은 마모가 되었거나 눌려 그대로 사용하면 동절기에 수축하여 에어가 새기도 합니다
정비소에서 원인을 찾지 못했다면 첫 시동 후 에어가 새는 즉시 새는 곳을 확인하는 것이 우선으로 보입니다
새는 곳을 찾아야 원인을 좁힐 수 있습니다
에어가 역류한다는 의미는 막혔다는 것이고 에어가 새는 순간 제동에 영향을 줄텐데..이 부분은 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맘같이 하면 돈이 문제죠. 그리고 원인을 모르면 노후된 차량의 정비는 한도 끝도 없습니다
에어가 새는 곳을 직접 찾아 보셔야 합니다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에어가 새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새는 곳을 찾기는 어렵지 않을 겁니다
기온에 영향을 받는다면 정비소에 가는 동안이나 해 뜬 이후 정비소에선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고거라면 얼마전에 갈았습니다
(반년에한번 갈아요)
혹시 몰라서 아무죄없는 컨트롤밸브도
다갈았는데 헛 돈만 나갔습니다 에구
저는 브레이크는 힘은 있는데 그냥에어가
솨악하고 빠집니다 날풀리면 멀쩡 해지구요
이거때문에 스트레스가 ...
에어 압력이 느리지만 정상을 계속 유지하는 상태에서 브레이크 작동 시 에어가 새는 것은 에어의 생산과 전달과정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에어의 생산과 전달과정.소비는 각각 별개의 문제로 보셔야 할 듯 합니다. 우선 생산쪽의 문제라면 콤프이고 전달과정이라면 동절기엔 에어드라이입니다
예외가 있기는 하지만 콤프는 쉽게 망가지거나 성능이 급격히 하락하지는 않습니다
에어드라이 필터를 교환할 때 내부에 오일이 많다면 콤프의 상태를 유추해 볼 수 있기는 합니다
에어드라이는 구형의 경우 열선이 내장되어 있기는 하지만 파워텍은 년식으로 보아 흡착식일 겁니다
열선일 경우 동절기에 작동하지 않으면 필터를 교환하는 것으론 수분을 제거하지 못합니다
에어드라이의 정상 작동 여부는 에어탱크의 안전밸브를 열어 확인이 가능합니다
에어의 소비는 누기를 포함하여 에어를 사용하는 장치를 작동할 때입니다
브레이크를 작동할 때 에어가 샌다면 이 역시 소비이고 현재 운행하는데 다른 문제가 없다면 우선 이 문제로 한정하여 점검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온의 영향을 받는 부품은 대부분 밸브이며 내부엔 오링과 연결부분은 커플러와 유니온이 들어갑니다. 이 외에 에어가 들어가는 모든 곳에 커플러와 유니온은 반드시 들어 갑니다
오링의 경우 동결되면 수축하고 오링이 고정된 곳에 수분이 있다면 미세한 틈이 생깁니다
밸브와 연결되는 호스를 고정하는 커플러나 유니온은 마모가 되거나 잘못 끼우면 에어가 새며 호스 역시 기존에 유니온이 호스와 물리는 곳은 마모가 되었거나 눌려 그대로 사용하면 동절기에 수축하여 에어가 새기도 합니다
정비소에서 원인을 찾지 못했다면 첫 시동 후 에어가 새는 즉시 새는 곳을 확인하는 것이 우선으로 보입니다
새는 곳을 찾아야 원인을 좁힐 수 있습니다
에어가 역류한다는 의미는 막혔다는 것이고 에어가 새는 순간 제동에 영향을 줄텐데..이 부분은 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제동부분은 제가 경량짐이라
그리느낀거같습니다
제차가 찾기어려운지 제자리걸음이네요
맘같아선 호스의 커플러.오링부분을 싹갈아버리고싶은데 그리하면 호전의 가능성이 보일까요?
그리고 며칠 세워두면 칙칙이에서 첫에어빠질때 물이나온걸 보긴 했습니다
에어가 새는 곳을 직접 찾아 보셔야 합니다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에어가 새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새는 곳을 찾기는 어렵지 않을 겁니다
기온에 영향을 받는다면 정비소에 가는 동안이나 해 뜬 이후 정비소에선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헤메고 있습니다
가면증상이 약해지거나 잠잠해지니
스트레스가 심하네요 에휴
돈 얼마나가든 뿌리뽑은수있으면 만족하려고하는데 그것조차 잘 안되네요
그 급의 스트레스무한반복중입니다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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