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덤프를시작한지 얼마안된 신입입니다
오늘 날이추워 엔진코팅제 좀 넣어주려다가 엔진오일찍어봤는데 안찍히더라고요ㅡㅡ;;
원래 시동끄고 바로 체크하면안들어온다고하는데
맞는말인가요?
그리고 인터넷보니까 엔진오일교환주기가 브랜드따라다르긴한데 한번 엔진오일교환 후 8만km~10만km후에교환한다는데 이게맞는말인가요?
오일집갔더니 3개월에 한번씩 교환해주라고했는데
헷갈리네요
시원한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
월요병이 칼바람과같이왔네요
출근길에 체크해봐야겠어요 즐거운하루되셔요^^
전주행거리가 하루350~500정도되네요^^
오일이 어느정도 먹는지를 확인하려면 일정한 킬로수마다 체크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자면 5천에 한번 1만에 한번 체크하고 1만에 4리터라면 버틸 정도라고 봅니다. 대개 관리여부나 운행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수입이든 국산이든 노후된 차량은 이 정도의 오일은 소모가 됩니다
주기적으로 관리를 하시되 어쩌다 헤드를 열면 보링한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맘 편합니다
전 스카니아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덤프의 경우 스카니아의 오일교환 주기는 모빌델박 기준으로 가혹한 조건에서는 3만 이전에 교환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3만을 채우고 교환을 합니다
모빌델박은 광유급이며 유로4 이전의 차량은 합성유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합성유는 유로5를 기준으로 덤프의 경우 가혹한 조건에서 스카니아에서는 5~6만을 권장합니다
일반적으로 덤프는 고속도로 위주의 운행이 아니라면 가혹한 조건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3개월마다 교환하라. 아니면 4만에 교환하라는 것은 광유급의 오일을 기준으로 열심히 일하는 경우 3개월이면 교환할 시기가 도래한다고 보거나 4만에 교환하라면 오일의 한계치까지 운행하라는 것으로 봐야 할 겁니다
광유와 합성유를 혼동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광유와 합성유는 가격은 물론 성분도 다르며 교환주기도 다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오일은 유럽과 북미 기준으로 등급이 정해져 있으며 자동차 메이커마다의 규격이 있습니다
스카니아는 유로5 이상의 차량은 ldf3가 메이커의 오일 규격입니다
스카니아를 예로 든 것이고 특별할 것도 없지만 소유한 차량의 메이커에서 권장하는 것을 따르는 것이 관리에 유리할 겁니다
엔진오일을 검색하면 오일 메이커마다 자동차제작사의 오일규격을 승인받았다고 표기합니다. 이왕이면 제작사의 승인을 받은 오일을 구매하여 교환하는 것이 나을 것으로 봅니다
오일의 교환주기를 일률적으로 규정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자동차 제작사는 교환주기를 보수적으로 잡는다고 본다면 권장 교환주기를 기준으로 어떤 오일을 사용하고 차량의 상태나 운행조건에 따라 교환 주기를 달리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볼보는 센터에서 4.5만에 갈으라더라고요.
저도 타타대우갈일이 일 시작해서해서 3달동안
주구장창 다녀왔는데 오일교환주기는안물어봤네요ㅋ
가면 대기차는많고 저도 고치고 빨리 일나갈생각에 신경을못썻어요
2달전에 각종오일류 싹갈았습니다
신기한게 요소수필터는 프랑스,오일필타는 멕시코,graco인가하는 에어드라이필타는 독일 글로벌한필터드라구요ㅋㅋ
음..커민스엔진 피스톤이크다면서요?속을제대로본적이없어서궁금하네요 보링하는가격이만만치않더라구요
맞아요부하운전..안전운전하시고프리마화이팅입니다!
며칠전 타타에서 들었습니다.
가격 살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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