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소식 올립니다.
운수회사로 이직한지 두달이 다되가네요.
항상 주말에 천안이나 공주로 내려오네요.
처가가 성환이라 인천갈때는
성환터미널~천안터미널.보통 전북고속타구요.
천안터미널~인천터미널.동양고속 이용합니다.
인천터미널에서~자취방인 동구 송림동까지는
22번 간선버스를 이용하구요.
주말마다 버스여행을 하고있습니다.
오늘 성환~천안가는 전북고속 승무원님께서는 북천안ic이용
천안ic까지 고속도로로 운행하셨습니다.
덕분에 인천가는 동양고속 7시차를 타고
인천으로 이동중입니다.
7시40분차가 충남고속배차이던데
혹시 충남의발님 인천도 운행하시는지요.
기회되면 피로회복제라도 대접하고 싶습니다.
남은 하루도 운행하시는 발님들 안전운행 부탁드립니다.
모든 발님들 덕분에 편하게 이동하는
공주의발 올림..
집사람이 태워줄때도있지만 성환에서 시외탑니다.전보다 운행 편수가 마니 줄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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