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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사 1 자두맛바나나 17.05.26 00:45 답글 신고
    참에 저도그랫어요
    사고걱정 배차시간걱정 등등

    7개월짼데..좀 나아졋네요
    근데 사고나는꿈아직도꿔요 ㅎㅎ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항상 안전운전하시구요~~
  • 레벨 병장 익사익팅블루 17.05.26 00:48 답글 신고
    저도 입사에 필요한 개인 자격은 모두 준비 해두고 도전을 하려고 합니다 승용차만 운전을 해보고 큰차라고 해야 1톤 화물차 회사에서 잠깐 운전해본게 전부라서요

    저 처럼 승용차만 운전해보신 초보분들의 처음 시작하실때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 레벨 병장 발이되겠죠 17.05.26 00:56 답글 신고
    배차시간 걱정이 큰거같아요
  • 레벨 중위 2 거침없는자 17.05.26 01:00 답글 신고
    배차 받으시면 앞뒤차 선배님들께 미리 전화드려서 초보라서 그러니 이쁘게 봐주십사 해보세요.. 그리고 익숙해 질때까지 못 쉰다 생각하시고 안전하게 운행하세요.
  • 레벨 원사 1 강동구민의발 17.05.26 04:52 답글 신고
    정말 큰차가 부담된다고 생각되시면 연수원 거치시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심지어 최근에 견습한분은 무려 110만원이나 들고 연수원거쳐서 오셨는데도 불구하고 무서워서 못하겠다고 하고 다시 돌아가셨어요 ㅡㅡㅠ
  • 레벨 상사 2 mysky647 17.05.26 06:43 답글 신고
    하던일 때려치고 원서넣고 담주부터 견습나오라고했을때... ㅅ무실 나가자마자 내가 잘 할수있을까.. 그냥 안나간다고할까 하다가 맘 단단히먹고 시작해서 지금까지 잘 하고있어요 하고자하는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습니다!!
  • 레벨 하사 1 서초제왕 17.05.26 06:50 답글 신고
    저는 아직까지 가끔 횡단보도앞 급브레이크 꿈 꿔요
  • 레벨 하사 1 서초제왕 17.05.26 06:52 답글 신고
    저도 맨처음 글쓴분이랑 똑같았어요. 그것도 완전 똑같았어요. 오죽 긴장해서 오황청심환도 먹었거든요. 근데... 시간이 해결해 주더라구요.
  • 레벨 병장 법명혜일 17.05.26 07:37 답글 신고
    저도 버스 시작전에 화물차 2.5톤 운전했는데..
    마을버스는 2.5톤화물차랑 비슷하더군요..
    다만 차이점이라면 짐이 아니라 사람이라..
    그게 처음에 엄청 압박감이 심하더군요..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적응됩니다.
    뒤돌아보면 별거 아닌일에 내가 오도방정을 떨었구나하고 느낌니다.
    그러면서..한편으론 사람상대하는게 쉬운게 아니며..버스운전이 만만하게 볼게 아니구나 합니다.
    참 아이러니하죠..
  • 레벨 대령 3 다시칸 17.05.26 08:02 답글 신고
    저도 처음에 수원역을 어떻게 빠져나가나?~무지 걱정했습니다^^..자신없으면 차세운다라는 각오로 ㅋㅋ
  • 레벨 대장 ch2709 17.05.26 10:07 답글 신고
    입사 하자마자 신호를 수백개 까야 되는 노선이라 늘 공포에 떨며 살았다는......... 2008년 당시 신갈에서만 30분 날라감
  • 레벨 소령 2 흑웅 17.05.26 12:56 답글 신고
    입만 열면 뻥이야
    니가 국회의원이랑 뭐가 다르냐?
  • 레벨 하사 2 먼훗날언젠가 17.05.26 10:15 답글 신고
    저는 수동도 제대로 할줄 모르고 사람 태웠죠.

    새벽 첫타임에 첫견습을 받았는데 출발도 못하고 울컥 거리고 시동 꺼먹고 해서

    아주머니 한분이 탔는데

    도저히 불안해서 못타겠다고 말씀 하시던...

    다행히 사정을 아는 친구 소개로 들어가서

    첫견습을 친구가 해줘서 망정이지 다른 사람이었다면

    안된다고 그냥 집에 가라고 했을겁니다.

    겨울 새벽인데도 등에선 땀이 흥건..다리는 후들후들...

    첫출근 며칠전부터 잠도 제대로 못잤고

    견습 받을때도 너무 긴장을 많이 했습니다.

    딱 님의 지금 모습이네요.

    제가 한가지 확실히 말씀 드릴수 있는건

    자신만 포기 안하면 모든건 시간이 해결해준다는겁니다.

    그과정에서 사고도 날수있고 회의감과 고민도 들겠지만

    이 모든건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모두 그런 과정을 거쳐서 버스기사를 하고 있는겁니다.

    적성에 대한 고민은 1년이 훌쩍넘은 지금도 계속이지만 참아야죠.

    님만 못할건 없습니다.
  • 레벨 병장 김포시민의발 17.05.26 11:08 답글 신고
    저도 수동이라고는 포터 1톤이 다였어요.. ㅋㅋ 버스폭 감은 안오고 오른쪽으로 쏠리고... 으흐.. ㅜㅜ
  • 레벨 소위 3 귀여운재돌이 17.05.26 13:51 답글 신고
    저는 면허딴지도 10년이 넘었었고 승용차만 해본지라 무척 걱정.. 첫 실습을 토욜 아침 비가 엄청오는데 선배님이 차고지 한바퀴도 안돌아보고 그냥 나가자 하던데 진짜 쉬할뻔요.. ㅜㅋ 어찌나 땀이 나던지 10월 이었는데 에어컨 틀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ㅎ 그러고 2탕정도 돌고 오니 적응.. 그 선배님이 잘할거라 믿어주셨기에 무사히 지금까지 잘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앞뒤차한테 박카스 한병 드리고 잘부탁한다 말씀드리면 다 이해해주시고 간격 조절 해주시더라구요~~ 얘기가 넘 길었네요~~ 화이팅하세용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2 먼훗날언젠가 17.05.26 15:12 답글 신고
    ㅋㅋ 맞아요.
    늦었는데 단말기 배차간격 시간 보게 되면 마음이 급해지고 무리를 하게 되죠.
    저도 평상시에는 단말기 보는데 많이 늦어지면
    일부러 안보죠.
  • 레벨 병장 갓님프 17.05.26 15:58 답글 신고
    저는 처음 관광버스로 시작했는데 진짜 엄~~~~청 무서웠습니다~~ㅋ 지금은 2년 넘었는데 두려움은 없네요~~ 위에분이 말했듯이 포기안하고 천천히 다니시면 됩니다~~ 화이팅요~!
  • 레벨 원사 2 청주시민의발 17.05.26 16:57 답글 신고
    저도 통근버스로 시작했는데 바로 45인승부터 타려니 후덜덜 거리더라구요..브레이크 감 익히는것부터 모든게 다 무서웠지만 시간이 약이 되더라구요~ 하겠단 의지가 있으시고 잘 견뎌내시면 금방 이겨내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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