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환에서 형님만나서 인천까지 오며 그동안 못다한얘기
마니 나눴네요.
인천 집근처에서 전 술은 못하지만 치맥에
형님은 운전 하시기에 치콜에..
반가움이 더해져 좀전까지 꿈 얘기만 하다왔네요.
초창기 무전기 콜쎈타 활동하면서 같은 꿈을 가지고
각자 자기 자리에서..같은 꿈을 꾸며 같은 길을 가던
동반자들이 여러가지 이유로 각자의 길로 가게되도..
묵묵히 한꿈을 각자의 맘 한구석에 간직하며
지내왔던 시간들을 안주삼아...
이야기 꽃을 피우고 각자 자기 자리에서
또다른 꿈을 꾸기위해 다음을 기약하며
집에왔는데 간만에 맘이 통화는 형님과 대화의 여운이 쉽게
가시지는 않을것같네요.
많은 인연보다 좋은 한사람이 나에겐 더 좋은 보약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평안한 밤 되시길..
인생의 좋은 꿈을 꾸며..
그꿈을 향해 이뤄 나가시길.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안전운행하세요.^^
행복한 저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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