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금은 시내버스 빡쎈데 있습니다
처음에 60만원 주고 연수원 거처서 지금있는 회사
입사 했습니다
그런데 초보기사분들 한테 말하고 싶은게 무조건
현재 회사가 나하고 안맞는다?아니면 할게 없어서
버스나 해보자? 절대 쉬운 직업 아닙니다
일단 정신무장 단디 하시고 그래도 난버스를 하고싶다
그러시면 저 계양역 출발 논현한화지구 가는 노선에 있습니다
제가 버스비는 안 받겠습니다
제뒷자리 앉아서 2시간30분 코스 한번 생생하게
느껴보시고 궁금한점 물어보세요
그래보시고 아 내 스턀 버스다 이러면 다른회사 입사하세요
저희회사도 초보 받아주지만 제가 그럴필요까진 없을꺼
같고요
저도 예전 안산의발 님께 물어보구 조언구하면서 힘들게
버스 시작했지만 후회는 안합니다
저도 제가 원하는 직업 가져쓰니까요
그리고 연수원은 절대 가지마세요
돈만 버린다는걸 입사하고 일주일 지나면 압니다
쉬는날 막걸리 마시다가 주절주저리 ㅋ
꾸벅~
이상 허접한 초보기사 사연 이였씀다~
공영급행에 계신가요 저는 1100번하고있습니다 ㅎ
/> 내일부터 3따블입니다ㅋㅋㅋ
몇호차 운행하시나요? ^^
나중에 만나면 인사하겠습니다 ㅎㅎ
얼마나 힘들어보이는지 팔달문에서 양팔을 쭉 늘어뜨린채 넋이 나가 있더라구요
절대 쉬운직업이 아니죠. 버스기사...
절대 쉬운직업 아닙 니다
호기심으로 버스 할려면 생각 접으시길
초보기사 할려는분들 마음가짐이 중요하죠
버스가 널널한덴 없을듯...
저 일하는 모습 체험 가능 합니다
도움돼겠죠
버스기사 생각외로 만만하거나 편한직업 절대 아닌걸 체감합니다.
몇번씩 빌어봅니다
서울시 관악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다니십니다
많은 직업 거쳤지만...
버스가 저하고 딱입니다^^
소방님 낼부터 오후반 하는데 시간 맞으면 해장국 한그릇 하입시데...
글읽어보니..다시금
맘단단히먹어야겠군여!!^^;
화이팅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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