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을 3달전에 따놓은 30대 중후반 사람입니다.
산업분야에 열정을 바쳤는데 불경기로 한순간에 짤려 인생무상을 느끼며 천장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돈을 떠나 제가 정말 하고싶은 일을 찾아야겠다고 마음먹다가 안정적인 버스운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운전을 좋아해서 차도 스틱이고요.
경기시내버스 후 서울시내버스나 지방준공영제 목표로 하고 싶습니다. 기타 공항버스나 kd도요.
1.마을버스없이 바로 경기시내버스 가고싶은데 취업원 거치면 조금이나마 좋은곳으로 보내주나요? 아니면 돈낭비 시간낭비인가요?
2.준공영제 회사중 뽑는기준이 해당지역 주소지 거주자에 한정되어 있진 않나요?
3.빽 없으면 서울버스나 준공영제는 절대 못들어가나요? 아니라면 보통 몇년경력을 쌓고 도전하는게 좋은지요?
작은조언 하나도 깊게 새겨듣겠습니다~
2.준공영제 해당주소지는 해당사항없고 경력이 1년이상 되야죠 대형으로요
3.빽있으면 지인있으면 없는것보단 좋죠 하지만 버스하시다 보면 인맥은 생기기마련입니다 자기하기 달려있죠 버스간에 동호회도 많으니 가입하라하면 하시는게좋을듯싶네요
거진 1년 다되가는 제가 감히 몇글자 적어보았고 도움되셨으면좋겠네요
마지막으로 결코 안정적인 직업아닙니다 운전직은요 좋은결과있기를 빌겠습니다
일단 연수원은 절대 가지 마시고요.
마을버스도 건너 뛰세요.
영업용 남바 5톤급으로하셨으면 경기시내 가실수있고 아니라면 마을부터 하시고 kd는 영업소마다 틀리지만 본선 한달 16-19개가량 근무합니다. 주에 따블 한번씩은 따블 들어가죠. 근무해보시다가 적성에 맞으시면 계속하시는것도 좋습니다. 돈이 잘모이거든요. 근무강도가 쎄고 힘들다 느끼시면 서울시내2교대도 좋은방법입니다. 공항리무진은 그 이후 이구요.
무사고 경력 잘 유지하셔서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직장은 거주지근처가 제일 좋습니다!
2. 뽑는기준 경력과 무사고면 ok
3. 빽no,지방준공영 최소1년,서울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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