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qDB1plXJdY4(1분20초부터보심 체어맨 이 죽일넘 방향지시등도 안켜고 옆에서 보이니불안해서 속도를 줄였기에...)
참 요즘 무섭네요 운전하기가요..... 자기들 잘못은 생각안하고 큰차가 무조건 잘못이라하고 퍽하면 블박영상신고하고..... 얼마전에는 1톤트럭이 제차선을 넘어오기에 크락션 한번 울렸더니 저희회사로 전화해서 핸드폰 동영상찍고있다고 난폭운전 신고한다고 하고..... 조심 또 조심해서 운전하지만 가면갈수록 더더욱 사는게 팍팍하게 느껴집니다
한 정류장에서 손님 한 명 태우고 바로 앞 사거리를 넘어가려고
달리는데 거의 20미터 이상을 움직인 후 서있던 중년 부부가 갑자기 벨을 누르더라구요.
당연히 다음 정류장이겠지하고 달리는데 갑자기 서라고 ㅡ.ㅡ
왜 그러냐고 했더니 지금 정류장에서 내려야 하는데 안내렸다고 당장 문 열라고 하더라구요.
말투가 얼마나 기분 나쁘던지 제가 일단 여긴 정류장과 멀어서 못내리니 다음 정류장에 내리시라고 했더니
이 ㅅㄲ가 계속 ㅈㄹㅈㄹ 거리면서 문 따라고 ㅈㄹ 하더라구요.
저도 못 연다고 했더니 이 놈이 저보고
기사양반 운전 너무 험하게 운전해서 내가 몇 번이나 넘어질 뻔 했다고 하더니
빨리 문 열라고 하더라구요 ㅡ.ㅡ^
그 떄 완전히 눈 돌아서 바로 시동 끄고 제가 그 손놈에게 지금 그걸로 나 협박하는거냐고, ㅈㄹ했네요.
제가 그럼 내가 직접 경찰 부를테니 나 난폭운전으로 신고하고 넌 내가 정류장 아닌 곳에서 내리겠다고
협박질하고 운행 방해했다고 신고할테니 알아서 하라고 핸드폰 꺼내서112까지 눌렀네요.
그 옆의 부인이 막 말리고 손님들도 말리고 ㅡ.ㅡ
아~~진짜로 그 개xx 때문에 얼마나 빡쳤던지...더러워서 빨리 버스에서 내리라고 결국 문 열어줬네요.
딴 건 몰라도 그런 협박질을 받는 순간 이 ㅅㅎ 면상에 주먹을 날릴 뻔 했었네요..
암튼 처음으로 겪어본 진상 하나 떄문에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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